미국 서부 로드트립 갔다온지 몇달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 남겨요.
저는 라스베가스 IN -> LA out 일정으로 로드트립했습니다.
여행과 지도를 통해서 허츠 빌렸구요.
여행과지도를 선택한것은 미여디에 후기가 많고, 허츠 렌트카가 유명하고, 여행과지도를 통하면 10%할인 및 미국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중재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용했습니다.
결론은 허츠 라스베가스에서 좋지 못한 경험을 해서 비추 후기 씁니다.
저는 '여행과 지도'를 통해서 '픽업시 결제' 예약을 이용했어요.
픽업시 결제는 취소해도 위약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예약할려고 여러번 조회했더니 날짜마다 금액이 싸졌다, 비싸졌다가 하더라구요. 저는 원하는 금액으로 하기 위해서 아이디 2개 계정으로 예약했어요.(하나 예약해 놓고 원하는 조건이 나오면 취소하기 위해)
한 아이디로 중복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제 아이디로 예약하고 동행 아이디로 따로 예약했습니다.(여행떠나기 몇주전에 동행 예약은 취소함)
라스베가스에서 렌터카 모여있는 곳으로 버스타고 가면 여러 렌트카 업체가 한 곳에 모여있어요.
(굳이 허츠를 고집할 필요 없이 다른 업체선택해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허츠 1층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달리길래 2층 골드라운지가 있다는 안내판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가서 여권과 운전면허증을 보여주었습니다. (허츠렌트카 처음 이용하였음)
종이에 무슨 숫자와 영어를 적어 주더니 픽업라인에서 기달리라고 안내하여 기달렸어요( 이때까지 총 30분 이상 소요)
-저는 추가운전/연료포함 패키지를 이용하였는데 추가운전자 면허증은 요구하지 않고 제 여권으로 예약확인만하고 끝나서 좀 의아했습니다.
인터넷 후기에서는 주차장에서 차를 골라간다는 후기가 많았으나 저는 픽업하는 곳에 기달리니까 직원이 차를 가져다 주더라구요.
(너무 오래걸려 오피스에 다시가서 물어봤더니 기달리면 된다고해서 기달렸더니 가져다 주더라구요)
라스베가스 공항점은 주차장에서 차를 받으면 나가면서 결재한 시스템이였어요. 한번 나가면 재결제 불가능, 바로 다시 못들어옴.
첫번째 결재시 제가 하나트래블로그카드를 제출했는데 신용카드 모드로 되어있지 않아서 결제 거절되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차를 돌려 신용카드모드 후 두번째 결재 시도했는데 또 거절당했습니다.(체크카드에는 돈이 모잘랐어요.) 신용카드 모드로 변경한게 바로 적용이 안됐나 왜 승인이 거절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승자가 운전 중이였고 당황해서 동승자 카드를 제출하였더니 결제가 되더라구요. 차를 출발하면서 결제승인문자가 와서 금액을 봤더니 제가 예약한 금액이랑 달라서 나가자마자 차를 바로세우고 오피스로 뛰어가 문의하였습니다.
확인하였더니 제 예약번호가 다르더라구요. 동행 아이디로 예약한 조건으로 계약된것을 발행하고 제 예약은 취소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약 조건이 다르다. 내 예약으로 변경해달라고 했더니 이미 제 예약은 취소되었다고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예약 담당했던 분 누구냐고 저한테 그분으로 다시 안내해주더라구요. 그분(제 예약 담당자)한테 말했더니 한국고객을 많이 응대해봤다며 반납하는 곳에 가서 이야기하면 될꺼라구해서 이미 지친상태라 우선 알겠다고하고 차를 갖고 출발했습니다.
10시간 넘는 비행 후에 이미 차렌트하면서 한시간정도 소요됐고 결제문제 컨플래인 걸면서 30분 또 지나서 지쳐서 나왔어요. 영어도 잘하지 못해서 여행과 지도 통해서 제 의사를 전달할려고 우선 나왔어요.
여행과 지도에 문의해서 나중에 답변 받은 것은
제가 결제할 때 그 자리에서 제 예약은 취소되고 동승자 이름의 새로운 예약으로 변경되었다는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여권으로 조회했으면 취소된 계약으로 나올텐대 왜?? 안내를 안해줬을까요???
제 주장은 예약자랑 다른 신용카드를 제출했으면 계약이 안된다고 안내를 해주어야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업체측 멋대로 다른 계약을 진행 시키고 다행이라고 하는게 아직도 열받네요 ^^.
제가 카드가 하나만 있던것은 아니였거든요. 카드가 달라서 대여가 안되면 안됐지 아무런 말도 없이 계약이 바뀌는것은 생각도 못했어요.
애초에 제 카드를 제출을 안해서 발생한 일이긴 했지만 허츠측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고 진행시킨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예약으로 한 조건에 차액을 받길 원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조건은 풀커버에 추가운전자 연료포함(다시 채우지 안아도됨)의 조건이였고 동상자 조건은 풀커버 조건만 예약해 놓은 상태였거든요.
피셔맨워프에서는 허츠사이트에 등록하지 않은 예약자 카드로 잘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결제하고 나서 게이트를 지나긴 했지만(후진 불가능 시스템) 바로 멈춰세워서 바로 오피스에 가서 예약번호 확인 후 그 예약이 아니고 내 예약으로 해달라고 했을 때 안된다고한것도 이해가 안가요. 결제한 카드 취소하고 제 카드로 다시 결재가 왜 안될까요?
게이트는 통과했지만 카드 결제 알람 오자마자 멈춰세우고 오피스달려가서 말했는데요. (결제게이트에 있는 직원이 자기한게 말하지말고 오피스 가서 말하라고 했음)
요약하면
1. 여행과 지도를 통한 문제제기는 소용 없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더 저렴한 조건이 있으면 그 싸이트에서 진행하는 것이 더 낫고 이용자 의견 전달이 필요하면 허츠 코리아에 직접 전화하면 된다. 제가 원했던 문제 발생시 소통에 큰 도움은 안됨.
2. 허츠 라스베가스 공항점에서 준 차 상태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밖의 서비스는 별로였어요. 예약확인할때 예약 조건에 대한 안내,대기시간,클래임에 대한 안내 등등.. 알라모, 식스 많은 업체가 있는데 굳이 허츠를 고수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가격적인 메리트도 별로면)
허츠를 이용하는 이유 중에하나가 빠르게 픽업하고 반납하는것인데 저는 두 지점(라스베가스 공항,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워크) 모두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허츠 유니온스퀘어점에 차를 받납할때 기름 다 채워서 넣었는데 직원이 체크를 잘못하여 금액이 청구되서 클래임어 다시 확인 후 환불받았습니다^^.
피셔맨 워프점에서는 예약한 차 준비한다면서 30분 넘게 기달리게 하더라구요. 두 곳 모두 제가 차를 고르는 시스템도,무료 업그레이드도 아니였어요.
3. 영어가 능숙하지 못하면 선결제가 마음에 편한것 같아요.
4. 안내 받은 직원 이름을 잘 기억해 두어야 나중에 클래임걸때 편해요.( 그런일이 안발생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