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귀국해서 까먹기 전에 작성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ㅎㅎ
저는 출국 전 계획을 짜고 짜다가 안되겠어서 집어치우고 자유롭게 다녔어요.
숙소는 전 날 아니면 당일에 잡고요..ㅎㅎ
제 일정에 큰 도움을 주신 Mahidol님, 키키연님 감사드립니다 :)
두 분 아니었음 못했을거에요^^;;;; 그 밖에 도움 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이동경로 :
LA(2박) -> 조슈아트리(1박) -> 레이크하바수 -> 피닉스(1박) -> 세도나 -> 플래그 스태프(1박) -> 그랜드캐년 -> 페이지(1박) -> 홀스슈밴드 -> 앤탤롭캐년 -> 모뉴먼트밸리 -> 코르테즈(1박) -> 메사 베르드 -> 듀랑고 -> 실버톤 -> 우레이(1박) -> 블랙캐년 -> 그랜드정션(1박) -> 아치스 -> 브라이스캐년(1박)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2박) -> 요세미티(1박) -> 레이크 타호(1박) -> 샌프란시스코(1박) -> 산호세(1박) -> 1번국도(1박) -> LA(2박)
총 4476마일 7203km 주행
비용 : 쇼핑값은 제외, 항공료, 렌트까지 750만원정도 사용했습니다.
(LA 유니버셜, 야구장 라스베가스 카쇼 비용 포함)
이렇게 다닐 수 있었던 건 저는 트레킹을 자주 하지 않았어요....!!!! 등산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가파르지 않은 길 위주로 걸어다녔고 주차장에서 가까운 뷰포인트들은 다 봤습니다.
그리고 운전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들을 보는 것 자체로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동선에 만족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다니다보니 기름, 숙박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식비와 숙박비용을 아껴보려고 노력했어요.
호스텔, 에어비엔비는 한번씩 묵어보니 영 불편해서..
inn 위주로 묵었고 8만~15만원선으로 예약했습니다.
대신 한국인 리뷰 있는 숙소를 우선으로 잡아서 위험한 곳도 없었고 전부 깔끔했어요.
딱 한 번 비싸게 묵은 건 우레이에서... 35만원.... 당시 제일 저렴한 방이라.. 피눈물 흘리며 결제했네요ㅋㅋㅋㅠㅠㅠ
아! 그리고 저 영어 잘 못합니다
딱 제 말만 겨우 할 줄 알고 상대방 말을 못들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입국심사 질문 3개로 잘 끝냈어요
영어때문에 미국 여행에 막연한 두려움만 갖고 있다가 용기내서 다녀왔는데 지난 날들이 꿈같이 느껴지네요..!
다음엔 대륙횡단을 해보고 싶어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ㅎㅎ 그나마 잘 나온거 몇장 남겨두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