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5일간의 미국 외곽 로드트립(총 11000마일(약 17600Km))_여행의 시작편

안녕하세요. 9년전 기록이지만 흔치않은 경험이라 여겨져 정보공유 및 기록차원에서 글을 남기려 합니다.

떄는 2014년 여름 지인과 맥주 한잔하다가 평소 꿈꿔오던 혼자서 가는 미국 외곽 로드트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같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또 다른 지인도 추가로 참여하게 되어 총 3명이 2014년 12월 15일 인천공항에서 미국 시애틀로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루트로 35일 동안의 미국 자동차 로드 트립을 하게된 것이죠.

처음에 세웠던 계획과는 약간 수정된 루트가 되었지요. 여행다니는 내내 동행자들과 다음 날 일정에 대해 항상 의논하여 결정했고, 출발전 이미 꼭 계획대로 여행을 가는 것보다는 그떄 그때 상황에 맞게 가자는데 합의를 해놓았기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

아래 일정표가 최초 세웠던 계획이며, 미국 입국 수속할 때 보여줬던 일정문서이기도 합니다.

(35일간의 일정이므로 최대한 방문목적을 어필하기 위해 미리 일정표를 짜서 인쇄하여 같이 간 지인들에도 지참하게 하였고 입국 수속은 큰 문제없이 하였지요.)

최초 일정표와 실제 다녀온 루트를 보면 방문 일정이 상당히 바뀐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모든 일정은 본인 직접 구글맵을 통한 이동시간을 계산하여 짰습니다. 1996년 미국 동부 로드트립 여행(약 4600km), 미국 서부 로드트립(LA-센프란시스코 1박 2일) 경험이 있었고, 짧은 기간이지만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거주하면서 렌터카로 자주 돌아다녔기에 가능했었던 것 같네요.

​

일정표 중 트래블 타임은 실제 각 지역간 자동차로 이동시간을 구글맵의 예상시간을 통해 산정한 것입니다.(당연히 실제 여행시 맞지는 않겠죠.)

​

여행전 본인의 경우 방문할 각 주의 운전/도로 규칙을 살펴보았고(주마다 규칙이 각각 다름), 특히 교통신호와 전용도로(패스트트랙 및 유료도로)의 전자결제 시스템(한국은 하이패스 하나로 일원화 되어 있지만, 미국은 주별로 다 다름)을 숙지하였습니다.

​

자동차는 알라모 렌터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직접 예약하였고, 처음 예약한 차량은 아무래도 국립공원 등을 방문해야하기에 소형 SUV인 토요다의 Rav4를 예약하였으나, 저의 일정표를 본 시애틀 공항 근처 알라모 렌터카 직원의 권유로 인피니티 QX60로 업그레이드하여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차량 변경은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장거리 여행시 꼭 준대형급 이상의 SUV를 추천합니다.)

당시 일정표를 본 담당직원이 "와 미친인간들이야 이것좀 보세요~!!"하고 주변 직원들에게도 제 일정표를 보였줬었고, 다른 손님들에게도 보여주더군요. 전부다 반응은 What a crazy~!!를 외치더군요.

여행 내내 대다수 미국인들에게 들었던 소리입니다. 뭐 미친건 맞긴하죠. 90년대의 경우 남부를 관통하는 도로인 I10을 횡단한다고 하면 너 죽을려고 작정했냐?라는 반응이 대다수 였으니까요.

​

미국 외곽 전체를 자동차로 여행하기 때문에 항상 있을 수 있는 모든 상황등을 고려해서 미국 지역별 한국 대사/영사관의 주소와 연락처를 미리 구글 드라이브로 지인들과 공유하였으며,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준비물등도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하면서 꼼꼼히 준비하였습니다.

​

미국 장기 자동차 여행 시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

1. 110V 돼지코와 멀티탭 준비

- 미국의 경우 110V를 사용하므로 개인별로 돼지코가 필요하고, 스마트폰 등등 전자기기를 충전할 일이 많기에 멀티탭을 준비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판매매하는 멀티탭은 프리볼트이기 떄문에 돼지코만 연결하면 사용가능합니다. 하여 6구 멀티탭 1개를 가지고가 3명이서 여행내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죠.

​

2. 25센트 동전

- 각 주마다 유료도로의 결제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25센트 동전을 여행시 여유롭게 모아놨습니다. 여행내내 무료도로로만 네이게이션과 구글맵을 설정하여 다녔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것이죠.

​

3. 네이게이션 및 구글맵

- 일정 전에 최대한 구글맵으로 도로의 상태나 루트를 검색하였고, 오프라인 저장을 꼼꼼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렌트카를 빌릴 때 이미 네비(가민네비)도 같이 빌렸기에 같이 병행하며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렌터카 업체에서 제공하는 네비는 최신 도로 업데이트가 안되었기에 가급적이면 받자마자 업데이트를 하는 걸 추천합니다.

미국의 경우 일부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장기간 공사 중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파악하지 않으면 곤혹스런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여행막바지 LA에서 센프란시스코로 가는 1번 국도(경치가 끝내줍니다. 강추)로 이동하는 일정을 잡았었지만, 말리부 근처 해안도로의 공사로 인해 도로가 차단되는 일로 계획이 완전히 틀어져, 가파른 절벽에 위치한 부자동네의 좁은 길로 이동하게 되어 I5번 고속도로로 부득이하게 센프란시스코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

이 외에도 네비게이션 설정을 최단시간이 아닌 최단거리로 설정하여 이상한 도로로 진입하여 예상한 시간을 초과하거나(뭐 그런게 여행의 재미지요. 의외로 생각지도 못한 장소를 밝견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밤 엄청난 함박 눈에 도로가 아수라장이 된 걸 인지하지 못하고 운전하다 자동차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3번 회전한 일 등등 여행내내 도로에서 위기도 꽤 많았습니다.

​

하여 항상 다음 일정 전에 미리 도로 상태를 확인하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나 그랜드서클 여행시 각각의 산악도로가 폭설이나 강우등으로 패쇄되는 일이 있으니 사전 점검은 필수라 여겨집니다.

​

4. 주유소(개스 스테이션) 위치 확인

- 한 나라가 대륙이므로 워낙 넓어 변두리의 경우 주유소가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미국의 경우 물류의 대부분이 트럭에 의해 진행됨으로 왠만한 지역들은 도로 곳곳마다 주유소가 있어 큰 문제는 없지만, 차량이 잘 다니지 않는 도로의 경우 상당한 거리 사이에 주유소가 없는 지역이 빈번하여 되도록이면 사전에 위치를 파악하는 걸 추천하고, 여의치 않는다면 차량의 기름이 50%이하가 되었을 경우에는 무조건 주유소로 들려 기름을 채우는 걸 추천합니다.

구글맵에서 Gas station으로 검색하면 사전에 각 지역의 주유소 위치를 대략 알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주유의 경우 현금으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신용카드의 경우 집코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우리나라 은행에서 확인을 해두고 가는게 좋습니다. 미국의 경우 비밀번호가 6자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황할 경우가 많은데 남는 두자리는 00으로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구글/애플/삼성페이가 가능한 곳도 많으니 제가 여행할 당시보다는 좀더 편리해졌네요.

전 현금으로 다 결제하였습니다. 넘버X, Fill it up pleas! 말하고, 선결제 및 주유후 영수증을 가지고 계산대에 가면 거스름돈을 돌려줍니다.

​

5. 과속

- 저의 경우 일정을 좀 빡빡하게 짠 경우가 많아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였습니다. 올랜도에서 뉴올리안즈로 이동할 떄는 1000km를 한번에 운전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여 최대속도 100마일 이상도 밟아본적도 있었습니다만...(참고로 미국 남부에는 제한속도가 최대 85까지 설정된 도로도 있습니다. 대부분 미국고속도로는 55~60마일 근처)

주마다 경찰의 단속방법이나 지역보안관이냐 도로경찰이냐에 따라 단속방법도 다르므로 최대한 주의해야합니다.

특히나 가운데가 움푹파인 경계로 상하행선이 나눠진 도로의 경우 경찰이 그 안에 숨어서(주행 중 거의 안보임) 속도를 체크하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해야하고, 일단 단속에 걸리면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벌금액이 꽤 썝니다.

​

저의 경우 오래전 1996년에 미국 동부에서 과속으로 300불을 낸적도 있었습니다.(10마일(16km 초과...))

속도에 따라서는 주법에 따라 살인미수로 적용되는 곳도 있으니 특히 과속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앞서가는 차가 먼저 찍히므로 눈치것 잘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과속은 최대 제한속도 +5마일 정도로 유지하는게 좋고, 앞서 달리는 건 피하기 바랍니다.

​

6. 이동시간

- 장거리여행의 경우 시차가 중간에 바뀌기 때문에 계획된 일정이 틀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시 일몰이 순식간에 다가오는 경험을 자주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 중북부의 경우 겨울에는 오후 4시 30분이 넘어가면 순식간에 어두워지기 때문에 도로 컨디션이 확 바뀌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미국 고속도로의 경우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을 제외하고는 가로등 자체가 없는 곳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야간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국립공원의 경우 절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상당수 차량이 상향등을 키고 달리고 이동시 볼 수 있는 경치를 놓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하여 자동차로 이동시 최대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후 5시전에 숙소에 도착하는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

7. 숙박업소

- 숙박업소의 경우 대도시와 유명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사전 예약을 안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워낙 모텔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나라라 이동 중간 중간에 위치한 도로 주변 모텔의 경우 가격도 저렴하고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숙박 비용에서 의외로 절약이 가능합니다.

보통 미국 모텔 중 숫자로 된 모텔(6, 9 등) 등이 가격 대비 가성비가 훌륭하고 중저가 모텔 중 Days Inn의 경우 비교적 고급에 속하므로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비성수기인 겨울에 갔으므로 가격대는 대략 50~100불 사이에 가능했었습니다(3인 기준). 지역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익스피디아 닷컴(미국 앱 추천)으로 이동 중 검색하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저의 경우 사전 예약 없이 가격만 검색하고 그때 그때 방문하여 가격 물어보고 골라서 갔습니다.

​

대도시 안에서 숙박 업소를 구할 때는 되도록이면 흑인/스패니시 빈민가(많이 저렴함)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

아침은 업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침식사의 경우 빵(+버터, 쨈)/요거트/커피가 기본이며 여기에 바나나/와플/계란 후라이(또는 스크램블)/베이컨 등이 모텔의 규모나 가격에 따라 구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

아 그리고 라스베가스는 주말(휴일 및 특별행사기간 포함)과 평일의 숙박비용 차이가 많이 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8. 차량 안 물품 등 보관

- 되도록이면 이동시 자동차안이 보이는 곳에는 물품은 최대한 놓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가 렌트한 차량의 경우 뒷자리 유리창이 코딩되어 있어서 안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에 가방 등은 뒤에 놓고 이동했고, 운전석/의자 주변에는 이동할 때를 제외하곤 식사나 국립공원에서 잠시 주차시 물품을 안보이게 최대한 숨겨놓거거나 배낭에 넣고 가지고 다녔습니다.

특히 모텔이나 호텔 숙박시 차안에는 물품이나 짐을 전혀 남기지 않고 숙소로 가지고 갔었습니다.

​

알다시피 미국은 차량 안의 물품을 노리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미국 대도시나 라스베가스/아틀랜틱 시티 같은 곳들은 심하므로 숙박시에도 최대한 건물 안에 주차장이 있는 숙박업소나 감시카메라로 24시간 주차장 감시가 가능한 숙박업소를 고르는게 좋습니다.(근대 라스베가스 특급 호텔 건물 주차장도 관리인에게 물어보면 장담을 못한다는 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

야외주차장이 건물과 멀리 있는 숙박업소의 주차장은 관리가 안되는 곳이 많으므로 야밤에는 특히나 절도 가능성이 높겠죠. 일부 심한 경우 타이어를 제외하고 차량 전체가 분해되어 도난 당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

9. 렌터카 업체 비상 연락망 숙지

- 렌터카 로드 서비스 긴급 전화번호 및 엔진오일 등 고장시 협력업체 숙지 등....

장거리 여행 시 타이어펑크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을 수 있으므로 관련 연락망을 미리 숙지해두는게 좋습니다.

미국의 경우 무선통신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으므로 대비하는게 좋겠죠. 특히 국립공원 등 외곽지역은 서비스 차량이 도착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비포장도로는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

뭐 그래도 모뉴먼트 벨리를 자차로 달리는 그런 유혹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겠죠.

​

10. 일기 예보 및 현지 기상상태 숙지

- 저의 경우 러쉬모어/모뉴먼트 벨리에서 낭패를 겪었었는데, 모두다 안개 덕분이었습니다. 힘들게 장시간 운전을 해서 갔는데,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못보고 돌아서는 기분이란 뭐라 말할 수 없더군요. 특히나 러쉬모어의 경우 따로 방문하기가 참 애매한 지역이라...(블랙힐스 국립공원에서 몇일 체류한다면 모를까), 5명의 대통령 상을 아예 보지도 못한다는 상황이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

모뉴먼트 벨리의 경우 멀리서 그 넓은 땅 모두가 안개 띠 구름으로 덮혀진 신비로운 광경을 본건 좋았지만 정작 해당 장소의 유명 포인트 자체를 보는게 불가능하여 돌아서고 말았습니다.(관리인이 오늘은 절대 불가능을 외치더군요.) 5m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

또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도로상태가 기상 때문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특히나 겨울의 경우 폭설로 인한 도로페쇄), 꼭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

11. 한식?

- 미국 전역에 분포한 H마트 덕분에 한식을 구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의 대형마트라고 여겨질 정도로 상품 종류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지요. 상당수의 H마트가 한식을 취급하는 푸드코트도 병행하므로 마트에 들릴 떄 식사도 같이할 수 있습니다만 호불호가 갈립니다.(대부분 주방에서 일하는 조리사가 동남아/중남미 출신인 경우가 많아 맛이 좀....)

다만 밑반찬의 퀄리티가 꽤 좋으므로 마트에 따라서는 꽤 훌륭한 반찬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여 따로 한국에서 밑반찬을 번거롭게 준비할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

​

한국라면/김치(맛이 현지화되어 있어 좀 특이함..) 등은 미국의 월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하기 떄문에 과거보다는 참 편해졌습니다.

보통은 컵라면과 햅반을 많이들 사놓는데, 모텔이나 호텔의 경우 더운 물을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들도 꽤 있고, 방마다 커피메이커는 있지만 커피포트는 거의 없어서 커피메이커 활용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여 한달 이상의 여행일 경우 대형마트에서 커피포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김치가 없을 경우에는 대안으로 피클을 구매하여 라면 등의 반찬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미국의 경우 피클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 제목에 Sweet라는 단어가 들어간 피클이 그나마 한국인들의 입맛에 적당합니다.

​

또 미국 곳곳에(하다못해 변두리 촌동네에도) 위치한 일식/중식집 중에는 한인이 운영하고 곳도 있어서 가끔 의외의 대접과 친절함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같은 한국인을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동포분들이 너무나 반가워들 합니다.

​

쓰다보니 너무나 길어졌네요. 나머지는 본격적인 여행기를 통해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02-24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656 · 댓글 35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