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2월 1일 뉴욕-바하마 크루즈 승선기입니다. 첫 여행 후기라 미숙해도 이해해주셔요.
<승선 전>
10일 간 뉴욕 여행 후 지친 몸을 끌고 4인 가족 크루즈 타러 감.
새벽부터 눈이 엄청 왔으나 도로에 차들이 다니는 것을 보고 1시간 정도만 여유있게 출발
(전날 숙소 콘래드 다운타운에서 브루클린크루즈 터미널까지 차로 20분 거리)
잘가던 uber가 크루즈 터미널 500미터 정도 앞에서부터 막힌 차들로 꼼짝을 안함.
(평소에도 막힐 만한 도로 환경+ 폭설)
30분 동안 100미터 정도 갔을까 결국 체크인 마감 걱정에 우버에서 내리고 눈길 캐리어 끌기 시작.
우리가 캐리어 끌기를 시작하니 주변에도 차에서 내리며 함께 캐리어 끌고 감
(재난영화에서 볼 법한 장면이었음, 사춘기 첫째 얼굴 이때부터 찌그러짐..)
<1~2일차>
체크인 무사히 하고 객실에서 모두 뻗음.
자고 일어나서 발코니로 나가 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그대로 보이는 채로 배가 출발을 안함.
(15시 출발 예정이었는데 19시까지)
3일차 올랜도 케네디 스페이스센터 예약한게 갑자기 걱정됨.
크루즈 상품말고 따로 attractiontickets.com에서 취불 1+1으로 4장 예매했던거라 안 그래도 빠듯했던 올랜도 일정이었기 때문(13시 올랜도 도착 예정, 17시 케네디 스페이스센터 폐장이나 버스투어 마감은 14시 30분)
정찬식당, 뷔페 꾸역꾸역 음식 해치우며 시간을 보냄
(수박 대기줄이 제일 길고 맛있음)
정찬식당 메뉴(스타터,엔트리,디저트)는 스타터 음식이 더 잘 맞아서 +1,2개 추가로 주문하며 식사 해결
<3일차>
첫 하선지 올랜도에 다행히도 예정 시각에 도착함.
하선 전 일찌감치 gangway 출구 맨 앞에서 대기하며 바로 lyft 부를 준비함.
(다음에는 무조건 크루즈 상품 이용해야지 생각)
계획대로 lyft 타고 우주센터 도착.
가보니 이날 버스투어 마감은 14:30이 아니라 15:00였음(약간 허탈해짐).
1. 아폴로/새턴 V센터 : 다른 체험관과 멀리 떨어져 버스로만 입장 가능
2. 우주왕복선 시대를 연 아틀란티스 관
3. 게이트웨이 : 현재 진행중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4D 어트랙션
16:50분 쯤 갔는데 어트랙션은 운행 종료(예상은 했으나..)
크루즈 우주센터 상품으로 4인 80만원을 티켓21만+왕복교통비13만=34만원 정도로 save하고 혼자 뿌듯해 하며 배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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