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엄마와 초1 초3 아이가 함께한 뉴욕 여행

저희는 볼티모어 지인집에서 며칠 지내다가 워싱턴 디씨 당일 투어 후 뉴욕에 10시쯤 넘어와서 체크인 하고 바로 타임스퀘어 탑뷰버스 타러 갔어요.

흥정이 제일 싸다고 해서 인당 25불로 구입!!

11시부터 줄섰는데 토요일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12시 넘어서 탑승했네요.

한밤중인데도 대낮같은 타임스퀘어 ! 집에 갈때 새벽 한시간 넘은 시간이라 약간 긴장했는데 마약/노숙자 이슈 없이 안전하게 호텔에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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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8시30분 까지 배터리파크 도착해서 자유의 여신상 레인저 미션 수행하고 레인져뱃지 받아옵니다. 별거 아닌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고 문제 풀면서 자유의 여신상 관련 정보도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어요!

레인저 뱃지 주시는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틀린 문제 하나씩 짚어주시면서 알려주신 후 레인저 선서하고 뱃지 수여해주십니다.

다음날 비를 뚫고 moma에 갑니다. moma 에서 무료 로 진행하는 스토리 타임 수업 참여했어요. 프리다칼로에 대한 책 읽어주셨고 독후 활동으로 자화상 그리기 원숭이 퍼펫 만들기 했습니다. moma, the met 에도 아이들 대상으로 무료 수업있으니 시간 맞으신다면 현지 아이들과 같이 수업 들어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업 일정 확인 가능)

다음날은 날씨가 좋아서 센트럴파크 가서 피크닉하고 놀이터 투어 합니다. 센팍에만 놀이터가 다섯개쯤 되는거 같아요. 센팍이 워낙 넓어서 놀이터 이동할땐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다람쥐 쫓아다니며 놀고 높은 바위 클라이밍하며 놀고 현지 아이들과 즉석 조인해서 야구 축구하며 하루를 알차게 놀았어요. 아이스크림 벤에서 아이스크림 두개 사고 십불 낸건 아직도 돈아깝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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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써밋으로 마무리. 비소식때문에 두번이나 취소하고 결국 처음 예약했던 날로 예약했어요. 멍청비용 발생 ㅠ 미리 티켓 구입하지 마시고 당일 아침 날씨 봐서 예약 진행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아침 8시 반 타임이라 사람 없어 여유있게 사진찍고 맨윗층 카페에서 빵 하나씩 사먹었더니 오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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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밋 갔다가 뉴욕 국립 도서관 갔다 브라이언트 파크 가는 정석 코스 ㅎㅎ

브라이언트 파크에 애 둘 잠깐 테블릿 보여주고 근처 조스피자 포장해와서 야무지게 점심 먹입니다. 웨이팅 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십분 컷으로 피자 셀프 딜리버리 성공 !! 치즈. 모자렐라. 슈프림 세조각 중에 슈프림이 제일 맛있었어요!!

마침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무료 stem 체험하고 있어서 자동차 만들기 체험하고 conductive 에 대한 개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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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뉴욕 도착했을땐 아이들도 저도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4일동안 지내면서 뉴욕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첫째는 신혼여행으로 뉴욕에 다시 올거 라고 하네요. 뉴욕은 아이들 친화적인 분위기라 저처럼 겁쟁이 쫄보 엄마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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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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