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8/1 부부 입국 후기

지난주 토요일 대한항공으로 샌프란시스코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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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대에 비행편이 없었는지, 입국장에 거의 우리 비행기 사람들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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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되어 보이는 남자 심사관에게 입국 심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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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왔니?

- 여름휴가

2. 얼마나 있니?

- 8일

3. 미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 예정이니? LA라든지, 라스베가스라든지?

- 아니, 샌프란시스코에만 있다 갈꺼임

4. 미국에 가족이나 친구 있니? 만날 계획이 있니?

- 없음, 쭉 우리 둘이서만 놀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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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관련 질문은 저렇게 심플했고, 의사소통 꼬일까봐 그냥 거의 단답형으로 대답했어요.

답변할때마다 굿, 하고 리액션 해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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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다음날 요세미티 당일투어 예정이라, 첫 숙소를 Parc55로 예약해서 미국 내 체류 주소로 작성했더니 갑자기 종이에 그림 그려가며 친절하게 위험지역 설명해 주셨어요ㅎㅎㅎ

여기가 Parc55, 이쪽으로 가면 텐더로앵 쉿이야, 호텔 서쪽 방면으로는 절대 가지 마 위험해~ 하고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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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처음은 아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처음이라 입국 심사 어려웠다는 후기도 심심치 않게 봐서 마음 단단히 먹고 갔는데 오히려 가장 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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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심사관 만나 스무스한 입국심사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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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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