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벨만스 보셨어요?
스티브 스필버그 감독님의 전기 영화에요
피닉스 다운타운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들른 Phoenix Theatre Company. 공연장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도 인연이 있는 곳이었어요
10대 시절 스필버그가 직접 만든 단편영화 Escape to Nowhere가 이곳에서 상영됐다고 해요.
영화 파벨만스의 장면이 기억나더라구요
세계적인 감독의 시작이 이런 지역 극장이었다는 사실이 반가웠어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성지순례 코스겠더라구요
지금도 이곳에서는 뮤지컬과 연극 공연이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영화와 공연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피닉스 아트 뮤지엄 바로 옆이라 여행 중 다녀오기에 부담 없었고, ‘거장도 이렇게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에 더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