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내에서도 유니크한 문화와 음식을 가지고 있는 뉴올리언즈 후기입니다.

뉴올리언즈하면 재즈의 도시라고만 생각하지만, 미국내에 살면서도 뉴올리언즈를 갈때면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음식과 건축양식 그리고 문화 등 프랑스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갈 때마다 재미있는 도시 중 하나로 손꼽고 있습니다.

먼저, 숙소가 제일 중요한 저희에게는 최적의 동선을 제공하고 안락하며 중요한 히스토리도 함께 담고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올리언즈를 선택했습니다.

역사적인 시계탑이 호텔 중앙에 멋지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미국 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혹은 전세계 월도프 아스토리아를 다니면서 각각 캔들을 모으고 있는데, 뉴올리언즈 월도프 아스토리아 캔들향 추천합니다. 마그넷처럼 월도프 캔들 모으는 중입니다 :D

이 호텔은 루즈벨트 대통령이 묵었던 방을 보존하고 있다는 것으로 더 유명한데요. 저희는 풀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루즈벨트 대통령 바로 옆방에 묵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호텔 룸 내부를 더 보여드리고 싶지만, 대부분의 사진에 얼굴이 있어 모습이 제일 적게 나온 사진으로 대체를 해봅니다. 루즈벨트 스위트와 같은 스위트지만, 방 뷰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방 사이즈는 정말 크고 연식에 비해 관리 및 청결도 훌륭합니다.

흐린날씨라 아쉽지만, 아침부터 루이 암스트롱 파크로 시작해봅니다. 트롤리를 타셔도 되지만, 월도프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단, 너무 더운 날은 트롤리를 타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뉴올리언즈에 오는 것은 음식이 큰 이유 중 하나예요. 미국 내에서도 수많은 레스토랑이 메뉴 중 하나로 오이스터 락펠러를 내놓지만, 오리지널을 따라갈 수 없어요. 역시 뉴올리언즈는 오이스터 락펠러 본고장입니다. 꼭 드세요.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기본 이상을 합니다.

저는 Felix 에서 먹은 오이스터 락펠러를 올려봅니다. 사진에서는 검보도 함께 먹어봤는데, 여기 검보도 맛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오랫동안 너무 유명한 아크메 오이스터바입니다. 여기는 오이스터보다 검보 맛집입니다.

검보를 꼭꼭 드세요. 뉴올리언즈 검보는 미국 다른 지역과 맛이 다른 것 같아요. 더 리치하고 프랑스식 스튜느낌이 섞인 맛이예요.

시푸드 검보, 소시지 검보 둘다 좋았습니다. 시푸드 검보는 이곳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작은 게 껍질이 나올 수도 있으니(복불복) 치아 조심해서 드세요.

뉴올리언즈의 상징. 카페듀몬입니다. 베네 역시 이곳저곳에서 먹어봤는데요. 뉴올리언즈에서 베네는 역시 카페뉴몬입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봤지만, 베네외에는 큰 감흥이 없고, 미국 내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 베네만 추천합니다. 카페듀몬 치커리 커피는 굳이 여기서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국 전지역 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거든요.

의외의 맛집. 월도프 아스토리아 1층 레스토랑은 뉴올리언즈에서 복병의 1위의 맛집이였습니다. 재즈를 좋아하는데, 1층 레스토랑에서 정기적으로 재즈 피아노 연주와 노래 공연이 있기에 내려갔는데요.

여기서 먹은 검보, 그린토마토 프라이, 검보, 조식으로 베네까지. 뉴올리언즈 유명 레스토랑들을 다니면서 먹은 것들의 총 집합이 여기였습니다. + 훌륭한 연주까지 곁들여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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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여행을 무척 많이 다니고 자주 다니기에 영상으로 많이 남기는데, 카페에 영상 외에 사진으로 올리려니 아쉽게도 인물 없는 사진으로만 찾다보니 많지 않아 정보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보없이 즉흥으로 떠나도 멋진 도시 뉴올리언즈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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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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