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 밸리를 거쳐 모압으로 넘어가는 길. 솔직히 포레스트 검프 포인트는 영화 장면 하나 보러 가는 정도겠지 구글맵의 사진들처럼 뷰가 나오려면 시간 계절 잘 맞추는 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사진이 정말 멋지게 나오더라구요?!
끝없이 뻗은 도로 뒤로 붉은 바위산이 펼쳐져서 미국 서부 로드트립 분위기가 제대로 납니다. 다만 여기는 관광지처럼 잘 정돈된 전망대가 아니라 실제 도로변이라 사진 찍을 때 차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차량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 구간에서 하나 더 조심할 것! 나바호 네이션을 지나면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특히 앤텔롭 캐년이나 모뉴먼트 밸리 투어처럼 예약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시간대를 꼭 다시 확인하세요. 같은 애리조나인데도 지역에 따라 시간이 달라져서 여행 중 꽤 헷갈립니다.
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 밸리, 모압으로 이어지는 로드트립을 계획한다면 풍경뿐 아니라 시간도 체크하고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