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9월3일 입국심사 끌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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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입국 심사 빡세다 얘기들어서

입국심사 예상질문 영어로 만들고, 여행갈 호텔 바우처랑 이것저것 챙겨 집게로 집어 갔어요.

친구가 미국에서 남편과 살고있어서 친구집으로 여행가는거라 질문이 까다로웠어요

입국 심사할때 한 흑인여성분이 제앞에분도 오랫동안 얘기하시길래 저분만 아니길 했는데 딱 그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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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왔니, 얼마나 있을거니, 어디에서 묵니라는 기본적인 질문과

친구는 무슨일 하니, 너는 무슨일 하니, 결혼했니? 이런걸 물었어요.

나름 화기애애 하게 이야기를 하고 오케이 굿 이라고 하고는 페이퍼를 달라더라고요. 페이퍼을 주니 몇장 넘겨보고는 갑자기 부스를 빠져나오더니 따라오라그래서 갔더니 세컨더리라고 써있는 곳 앞에 의자에서 대기하라더라고요

거기가 혹시 세컨더리룸인가요?

어디 룸으로 들어간건 아닌데 한쪽으로 데려갔더니 여러사람들이 대기중이였고 한명씩 다시 오라그래서 한번 더 입국심사처럼 질문을 하고는 보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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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분? 15분 정도 대기 했더니 제 서류를 가지고 있는 다른분이 저를 불러서 갔더니 더 심화질문을 했어요

결혼 했니, 애기 있니, 친구는 무슨 비자니, 친구는 아이가 있니, 친구 이름은 뭐니 등 물어보곤 저를 세워두고 한 10분? 혼자 뭘 계속 작성하더니 보내줬어요.

하.. ㅜ 몇시간씩 감금됐단말을 들었던 터라 정말 많이 긴장했는데 이정도면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요 ㅠㅠ

세컨더리룸이 원래 룸이 아니라 그 공간이 맞는걸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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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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