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투어없이 옆을 지나가기만 해도 인상적이었던 모뉴먼트 벨리

그랜드캐년에서 모압으로 향하는 길. 심상치 않은 돌산들이 나타나더니 풍경이 또 완전히 달라져서 여기가 모뉴먼트 벨리구나 싶은 곳에 도착해요

사진으로만 보던 붉은 바위와 끝없이 펼쳐진 풍경이 실제로 보니 꽤 압도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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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트 밸리는 나바호 네이션(Navajo Nation) 안에 있는데, 나바호 네이션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원주민 자치구역이에요. 나바호족이 자체적인 정부와 법, 행정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 일반적인 미국의 국립공원과는 조금 달라요.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에뉴얼패스를 받지 않고 시간대도 독자적으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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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엔텔롭 캐니언처럼 이곳도 지정된 투어를 이용해야 주요 지역을 제대로 둘러볼 수 있어요. 저희는 이날 시간대가 맞지 않아 투어는 포기했지만, 주변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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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온다면 시간 맞춰 투어까지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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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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