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비가 안오는거 같더니
11시쯤부터 엄청 쏟아지더라구요
근데 하필 스투시는 12시 오픈.....
문제는 오전에 9.11추모공원갔다가 우산이 부러진겁니다ㅋㅋㅋ
어차피 비도 거의 안오고
부러진 우산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버렸구요
스투시앞에와서 후회했습니다ㅋㅋㅋㅋ
그거라도 들고있을껄....
이렇게 비가 갑자기 많이오다니.....
별수있나요.....
입고있던 가디건으로 대충 둘러싸고 30분쯤 비맞으면서 대기했습니다ㅜ
매장 들어가자마자 다들 후드앞에 줄섭니다.
아쉽게도 검정색은 아예 없다네요.
그래도 회색이라도 남은게 어디야 생각하고
반팔티도 덤으로 하나 더 샀습니다ㅋㅋ
원래 계획은 검정색하나 회색하나 + 여친꺼 회색하나 였는데
검정색이 품절이라 돈굳었네요ㅋㅋㅋㅋㅋ
(LA스투시도 가볼예정인건 비밀)
그래서 덤으로 반팔하나 샀구요
숙소와서 입어보니 기모였네요
겨울내내 후드티만 5~6개 돌려가며 저에겐 최고입니다ㅋㅋㅋㅋ
사실 반팔티는 저한테 좀 큰데....
180/70 평균키와 평균몸매인데 XL는 크네요ㅋㅋㅋ
그래도 뭐 기념삼아 하나 입어야죠 ㅋㅋ
왜 XL를 샀냐하면....
그거밖에 없답니다ㅋㅋㅋㅋ 후드티도 ONLY L이였구요
그래서 후드도 저는 딱 맞는데 여친은 엄청클꺼같네요ㅋㅋㅋ
암튼 비를 너무 맞아서 뜨신물로 좀 씻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