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3년 12월 30일 우드버리 연말세일 남자의 쇼핑후기

항상 뉴행디에서 정보를 많이 얻는데 우드버리 쇼핑후기는 빈약한 듯 해서

용감(?)하게 글 올립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쇼핑후기이고 제 블로그에서 발췌한 내용 일부 올립니다.

제가 한국에서의 가격을 몰라 그냥 제가 느낀대로 쓴 것입니다.

사진은 차례대로 구입한 순서대로 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실물이 훨씬 이뿌다는 거 강조드리고 싶은데 사진 올리는게 아이패드로는 안되는건지

사진을 못 올려 좀 아쉽네요. 사진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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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기 20131230 - 연말 세일 우드버리 쇼핑

일찍 잠들었지만 시차때문에 밤 12시쯤 잠에서 깼다
나도 배고프고 소원이도 배고프고
한밤중에 더홀푸즈마켓에서 내일 우드버리에서 점심으러 먹으려고 산
홀그레인 빵을 치즈크림과 피넛버터를 발라 너무 맛나게 잘 먹었다
그리고 다시 잠들려 했으나
밤을 꼴딱 세워버렸다

비몽사몽의 상태로 포트오쏘리티 버스 정류장에 가서
첫차인 7시15분 차를 타고 드디어 뉴욕 쇼핑의 메카 우드버리로 고고씽!

한시간여만에 우드버리에 도착해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오늘 쏠쏠하게 도움을 준 VIP쿠폰북을 받고 쇼핑 시작!
(뉴욕 익스플로러 티켓에 포함된 우드버리 버스표에는 쿠폰이 포함되어있다)

미리 동선을 짜두었지만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변경 ㅋ
스무곳도 넘는 매장을 간 것 같은데 그 중 열군데 매장에서만 구매했다
향후 몇년간 쇼핑안할 생각으로 7시간 동안 꼬박 쇼핑만 했는데
구입 못한 것도 있고 가보지 못한 매장도 있어 아쉬움도 크지만
뉴욕 여행, 우드버리 쇼핑 하나만으로도 대성공 + 최고의 여행이다

=> 그냥 딱 한국가격의 반인듯하다 + 종류도 상당히 많았다 + 쿠폰북 이용하면 추가로 할인 받아 기분 좋음 (단, 얼마 이상 구매 조건 있음)

*구입한 매장 & 개인적인 생각

(공개이유 1.살 때 가격표 잘 안봐서 개인적으로 정리 2.아무리 블로그를 뒤져도 남자옷 가격정보가 별로 없었음)

토미
- 가장 먼저 찾은 매장인데 들어가자마자 욕나왔다. 아주 마르고 닳도록 겨울동안 입은, 일종의 교복과 같이 입은 (쇼핑 돈 아까와서 거의 안하기 때문에 옷 몇벌로 지낸다) 파주아울렛에서 구입한 니트가격의 딱 절반 가격으로 팔고 있는 내 옷을 보고 말았다 ㅜㅜ 너무너무 예쁜 옷들도 많고 좋았다 + 쿠폰북 덕에 추가할인!

바지 29.43 반팔티 34.33/26.73/33.07/33.07/34.33 긴팔니트 36.74/42.93/58.27

total 342.47 (택스13.57)


폴로
- 이럴수가 이럴수가! 폴로는 아울렛 매장서는 정말 살 옷이 없는데 여기서 엄청나게 이쁜 니트가 한국돈 10만원을 넘지 않았다! (사실 두 개 다 소원이가 찾아냄 ㅋㅋ) 바로 두 개 구입하고 + 쿠폰북으로 추가 할인까지

니트 72.58/81.66 반팔셔츠54.43 반팔티36.29

total 255.07 (택스10.11)

리바이스
- 청바지는 트루 릴리젼을 한 번 사고 싶었지만 싼 맛 리바이스의 유혹을 떨칠 수가 없었다 ㅜㅜ 이번엔 청바지는 기본만 두 개사고 나머지는 면바지 비스무리한 것들이 너무 싸서 그것들 위주로 구입. 리바이스는 근대 미국선 왜케 싼건지... 결국 트루 릴리전 & 디젤 청바지 한 번 입어보고자 했으나 매장도 방문 못하고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싸구려 리바이스 청바지만 샀지만 만족함~ 딱 눈에 띄는 청바지는 없지만 사이즈별로 골고로 잘 있고 종류도 많았다. 쿠폰북 추가할인 안해줌. 면바지 비스무리한 게 떨이 판매같은 제품이라 싸게 나와서...

면바지같은 바지 29.98/49.99(갈색바지)/19.98

total 78.06 (택스3.09)

청바지 54.99X2 - 30달러

total 83.28 (택스3.30)

라코스테
- 생각보다 비싸서 선뜻 고르기 힘들었는데 소원이가 골라준 비싼 봄&가을 코트를 30프로 할인 받아 구입함... 왜 산냐하면, 한 번 안입는 스타일로 입어보고 싶었다. 아마도 오늘 산 옷 중 겨울 코트를 누르고 가장 비싼 옷이 아닐까? 쿠폰북에는 10프로 할인이 써있었지만 안해 줌 ㅡㅡ 다른 매장은 다 해주던데...ㅋ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한데 비싸다는~

도대체 이건 무슨 코트인지 몰라 그냥 롱점퍼? 롱잠바? 210.83(택스15.84)

샘소나이트
- 왜케 비싼지 ㅡㅡ 하도 많이 사서 추가로 캐리어가 필요해 한 개가 아닌 두 개를 삼. 너무 비쌈... 그래도 10년 보증이고 내 후년에 소원이랑 이태리 갈 때 필요할테니 그냥 삼... 비싸 비싸~ 쿠폰북에선 할인이 아니라 뭐 이상한 거 주던데 뭔지 모름... 그냥 가방에 쑤셔 넣었다

작은 트렁크 99.99 큰트렁크 189.99

total 313.54 (택스23.56)

캐빈클라인
- 개인적으로 옷 색깔 너무 이쁜 게 많았다. 근데 어쩐 일인지 긴바지와 반바지 엄청 샀다. 신기한 건 왜 반바지가 긴바지하고 가격이 같아???가방도 하나 저렴한 거 사고 언더웨어도 한국의 반값이라 좀 샀다 ㅋ 쿠폰북 추가 할인 받음

가방 64.56 반바지 4벌모두 43.78 긴바지 3벌은 43.78 1벌은 32.13
삼각 언더웨어 3장묶음 18.56 브리프 언더웨어 4벌모두 13.50

total 497.91 (택스2.58&19.62)

크록스
- 항상 하나정도는 있으면 해서, 꼭 필요한 건 아닌데 남들 다 있는거라 여름용&겨울용 샀다 ㅋ (일하는 곳에서 걍 함 신어봐야지. 좀 튈려나???? ㅋ 위는 코트인데 발은 쓰레빠도 아닌것이 고무신도 아닌것이 털까지 달리고) 한 개 사면 다른 하나는 50프로 할인 혜택받음

여름용 20.81 (9.99달러 떨이용서 골랐는데 속았음 9.99 and up이라 쓴 거 나중에 발견) 겨울용 15.61

알도
-명동서 신발보거 괜찮게 생각한 매장인데 헉... 명동가격보다 진짜 절반 정도로 싸고 물건도 다양한데 사이즈 찾기가 힘들었지만 운동화 득템함~ 할인가에 왜인지는 모르나 추가 할인 또 되었다.

운동화 41.99

total 43.72 (택스1.73)

갭
-한 번도 안 입어봤는데 우드버리서 갭 꼭 사야하고 후드티가 좋다고 해서 갔는데, 다양하고 이뿐 색감의 후드티를 딱 입은 순간 포근함이 전해진다 ㅋ 기모라 완전 따뜻한데 가격은 더 따뜻하다. 50프로 할인! 근데 거기에 쿠폰북 덕분에 추가 10프로 할인~ 사이즈 다양하고 가격 착한 착한 매장이다!

후드티 3벌 모두 17.99 집업후드티 2벌 모두 22 49 (한 벌 빠뜨리고 사진에 없음)

total 103.03 (택스4.08)

DKNY
-가보아야 할 매장목록에도 없었는데 여기서 무엇을 샀냐하면 오늘 산 옷중 가잘 잘 샀으니 그건 겨울코트! 패딩점퍼만 거의 입고 사는데 멋진 코트가 있었으면 해서 이번에 큰맘먹고 띠어리, 던힐, 아르마니, 토즈 다 다녔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ㅜㅜ 그러다 소원이가 끌고간 매장에서 떡 하니 사이즈별로 있는 코트들! 입어보니 너무 예쁘다. 두 벌 중 뭘로 살까하다 둘 다 사기로~ 왜냐? 50프로 할인!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쿠폰북 덕에 추가 10플로 할인~ 여기서 겨울 코트 안샀으면 많은 옷을 샀었지만 그닥 좋은 기분은 아니었을 거다. 마음에 드는 좋은 가방을 찾을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코트 두 벌 덕에 이번 여행 경비 뽑은 느낌이라고 할까? (원래 가격도 비싼건 아니지만 기분 상으로 ㅋ)

회색코트 179.1 검정색코트 134.1
total 338.65 (택스25.45)

*우드버리에서 쇼핑에 쓴 돈 총 2302.98달러

*우드버리에서 점심은 샌드위치 싸가고 물도 싸가고 쇼핑하느라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나중에 음료수 딱 하나 사먹었음 ㅡㅡ

*개인적으로 별로인 매장 : 아디다스, 푸마, 아르마니, 토즈

*아쉬운 점 : 좋은 가방 하나 사고 싶었으나 못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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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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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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