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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동부여행 중이에요^^
뉴욕여행 2일차 여행중입니다!!!!~
13년 12월 21일 토요일
요니의 뚜벅뚜벅 미국여행일기 6번째 이야기![]()
뉴 - 욕 이틀째!!!
걸어서 웨스트빌리지 첼시,그리니치,소호, 놀리타, 리틀이태리, 차이나타운, 브루클린브릿지, 그리고 타임스퀘어까지...★
오늘은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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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울줄알았던 뉴욕에 이런 날씨가 오니까 더욱 반갑고 정말 하루내내 행복했돠!!!
오늘의 일정은 맨하탄 아래쪽 웨스트빌리지랑 이스트사이드까지 쭉 걸어가는게 소소한 계획이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거리들도 정말 예쁘고ㅠㅠ
사진속에서만 보면 뉴욕의 모습을 직접 내 두 발로 걸어다니고 있다는 자체가 정말 신기했다.
고등학교때 SOHO라고 쓰여져 있는 다이어리를 1년동안 쓴적이있었다. 거기에 열심히 공부계획이랑.. 하루의 일기를 쓴적도 많았고, 다짐도 꼬박꼬박 적고 그랬는데 ㅎㅎ
그땐 소호가 뉴욕 어딘가라고만 알고있었고, 나중에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면 꼭 뉴욕에 가야지! 하고 생각만했었는데
이렇게 내가 4학년에 들어가기전에 뉴욕의 소호지역에 직접 왔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이 빨리 갔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마어마한 뉴욕을 사진과 글로 어떻게 다 표현하지????
직접 그 빌딩의 위협적인 높이와 압도적인 포스를 느껴봐야한다ㅠㅠ.. 특히 뉴욕 타임스퀘어.. 오늘 정말 난 사람에 치여 죽을수도 있겠구나ㅋㅋㅋㅋ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진지하게 해봤다ㅋㅋㅋ
첼시, 그리니치 빌리지
어제 너무 피곤해서 아침엔 9시정도까지 늦잠을 자고.. 준비를 해서 가장 먼저 첼시 쪽으로 가기로 했다ㅎㅎ
어제밤에 옆방에 있는 오빠의 도움으로 대충 루트를 정했는데 첼시부터 그리니치, 소호, 리틀이태리를 거쳐 브루클린브릿지까지 가는 코스로 잡았다!
오늘 날씨는 정말 최고였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걷는 뉴욕의 거리거리는 너무도
아름다웠고, 오래된듯한 건물들도 각각 다른 아름다움들을 뽐내었다!!! 첼시지역에는 게이스트릿이 있는듯..? 레인보우 국기가 많이 보였구 그런 식당안에서 밥먹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당ㅋㅋ
게이... 유럽에서 게이퍼레이드를 본적이 있었는데, 아무리봐도 적응이 안된다ㅋㅋㅋㅋ
레즈비언과 게이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있었음..ㄷㅎㅎㅎㅎ
어쨋든 거리거리 참 예쁘당ㅠㅠ 대충대충 찍엇는데도 이렇게 사진들이 예쁘게 나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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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마켓 바로 앞에 있는 구글본사!
여기에 전세계의 브레인들이 다 모여있겠쥐....ㅎㅎㅎㅎ 나도 구글 가고싶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청나게 큰 구글본사ㅋㅋㅋㅋㅋ
첼시마켓을 압도하고 있는 크기이다:)
나 왔다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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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어도 화보 속에 들어간 기분...
소호&놀리타&리틀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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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리커스트릿을 따라서 쭉 내려가서~ 소호쪽으로 걸어갔다. 거리가 너무너무 아릅답다. 내가 화보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랄까...>3<
오늘 걸었던 곳중에서 가장 베스트를 꼽으라면 소호!!!!
진짜 길거리 한가운데에서 사진 찍고 싶은데 ㅋㅋㅋㅋㅋ 차들도 눈치보이고 사람들은 또 왜이리 많은지.. 사진 찍기 힘들다ㅠㅠ 그래도 눈에 많이많이 담았다!
어쩜 이렇게 건물도 다 높고 낡아빠진것같은데도 어디서 나오는 포스인지 다 멋있어..
눈이 휘둥그레진다 @.@
소호에는 없는게 없는것같다. 우선 모든 의류브랜드나 고급 브랜드들은 다 나와있음!
브로드웨이를 기준으로 서쪽은 소호, 동쪽은 놀리타라고 하는데 다 비슷비슷한 구역들이다 ㅎㅎㅎ
소호에는 맛집이 진짜 많은데 뉴욕엔 2주 넘게 있을 예정이니까 또 와야겠다!!!! 여기서 필라델피아에서 만났던 언니를 만나서 같이 이태리 맛집을 갔는데
IL Corallo 라는 곳이었는데, 한국인에게 많이 유명한 맛집인듯ㅋㅋㅋㅋㅋ 한국식당온줄알앗따.;...ㅋ
맛집이라기보단 오래된 식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타가 신기하긴했는데 그렇게 "우와!!!! 엄청맛있어!!!"하는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마싯게 냠냠 먹음 너무 배고팠음....
런치시간에 12-4시에 가면 런치 스페셜을 시킬수 있는데, 저렇게 피자랑 파스타랑 하나씩 시키구 샐러드 두개가 나오는데 거의 팁포함 12불에 먹었당
뉴욕에서 먹은거 치고는 아주 싼 가격이당ㅋㅋㅋㅋ 다른데에선 ... 샌드위치 하나만 먹어도 비싸니깐ㅜㅜ! 그래도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를 원래 엄청 좋아해서 ㅋㅋㅋ 느끼 폭발하는 파스타를 내가 거의다먹은것같다... 치즈가 링 안에 필링되어있는건데 아무튼 여기 가면 이 크림파스타는 꼬옥 시켜보길~.~ 신기신기!
그리고 걸어서 걸어서 리틀 이태리와 차이나 타운을 지나서 브루클린으로 고고~!
소호 거리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 뭔가 맘에 든다:)!!예쁘게 사진 찍어준 준선언니 고마워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진짜 ;;; 사진 한번 찍기 너무너무 힘든곳이다 ㅋㅋㅋㅋ 점점 사진은 줄고.. 내 머리랑 마음속에 다 담아가야겠다고 다짐다짐!!
놀리타를 지나면 이틀 이태리라는 곳이 나오는데, 이탈리아 식당, 카페, 바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진짜 유럽축소판처럼 건물들도 아름답고 간판들도 이태리어도 쓰여있다!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예쁘게 꾸며놔서 더 이쁨ㅠ.ㅠㅋㅋㅋ
맨하튼브릿지 & 브루클린브릿지 ![]()
차이나 타운을 지나서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데ㅋㅋㅋ 계속 걸었더니 점점 다리가 아프기 시작....
발바닥이랑 발가락 사이사이에 물집이 잡힐것만같은 불길한 예감이ㅠㅠ 그래도 브루클린 브릿지는 꼭 보고 싶었으니까!!! 꾸욱 참고 언니랑 이야기하면서 걷다보니
어느덧 브릿지에 도착했다.맨해튼브릿지는 사람이 건널수없게 해놓은것같았다! ㅋㅋㅋㅋ근데 우리가 길을 잘못든건지..뭔지 모르겠지만 브루클린 가는길이 참...멀더군..
눈에 보이는데 올라갈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래서 올라가는 길까지 가는데 거의 다시 왔던길을 돌아갔다고해야할까...
아무튼 올라가는 길이 좀 브릿지에서 멀리에 떨어져있다.
하지만 진짜 브루클린 브릿지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나는 런던에 타워브릿지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그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아름다운건 런던브릿지도 예쁘지만
브루클린브릿지는 진짜 어마어마하다 ㅋㅋ...역시 뉴욕은 뉴욕이다.... 하고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다.
단점 하나는 매연냄새가 너무 심하다는거ㅠㅠ 뉴욕 자체가 그렇긴하지만 숨을 쉬기도 힘들정도로 매연냄새가 가득가득 담배냄새도 가득가득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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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엄~~~~~~~~~~~청나게 길다 ㅋㅋㅋㅋ
첨에는 걸어갔다가 다시 걸어올 생각이었는데 개뿔..!!!!!!! 절대안돼 불가능... 저 뚜벅이 인데도 실패했어요 ㅋㅋㅋ가셔서 꼬옥 쟈철타고 돌아오세욤!
해가 질 무렵.. 4시정도 가서 거의 6시?7까지 브루클린에 갇혔다ㅋㅋㅋㅋㅋ
끝까지 걸어갔는데 분명 강을 건넜는데도 내려가는 곳이 없는것이다....도대체어딨는고냐ㅠㅠㅠ 언니랑끝까지 걸어가는데 점점 느낌이 이상함... 우리만 걷는 느낌임..
분명 주변 잘 보면서 걸었는데.. 앞만 보고 걸으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 옆과 뒤도 보면서 걸어야한다는걸 깨달음... ;;; 끝까지 걸어서 거의 브루클린 중심까지 걸어들어갔다 ㅋㅋㅋㅋ
구글맵을 그때서야 검색해보니까 우리가 원래 가려던 아이스크림 가게는 지난지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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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니랑 그 무거운 다리와..몸을 이끌고...ㅋㅋㅋ 다시 브루클린 브릿지입구로 걸어갔다.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공원같은데서 가는길에 앉아서 다리를 주무르고..
물집잡힐것같은 발가락에 언니가 준 밴드를 붙였다ㅠㅠ 또 홈리스 코스프레... 아니 그냥 홈리스인가? ㅋㅋㅋ 아무튼 언니랑 진짜 사서 고생한 날이었다ㅜ.ㅜ
그래도 다 추억이 되리라 ㅋㅋㅋㅋㅋ하면서 서로 엄청 다독이며!! Ice Cream Factory까지 꿋꿋이 걸어갔다!!!^0^
아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수준?ㅋㅋㅋㅋㅋ 필라델피아에서 먹었던 그 쫀득쫀득한 세상에서 젤 맛있는 아스크림은 따라갈수없음... 진짜 개맛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잇게 머것땅ㅋㅋㅋㅋ 아스크림가게가 정전이여서 아이폰 후레시 키고 화장실가고;;;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에서 맨하튼의 쩌는 야경을 보면서 먹으면 그 무엇을 먹어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을수밖에 없다....ㅎ.ㅎ
아무튼 참 고생 많이 한 날이지만 여긴 뉴욕이니까 다 용서가 된다>.<♥
그리고어딜갈까 .... 하다가 언니는 구겐하임 미술관이 기부금입장 날이라서 간다그러는데
나는날씨가 너무따뜻하구 난 뉴욕에 더 오래 있을거니까 ㅎㅎㅎ 박물관은 담에 가기루 하구.. 42번가 타임스퀘어에 가보기로했다.!!!
뉴욕의 상징, 뉴욕의 심장!! 타임스퀘어.. 오늘 처음으로 가봤는데진짜 대박ㄷ......
사람이 우선 엄청나게 많앗는데 진짜 그 분위기는 직접 느껴봐야한다.. 진짜 이게 뉴욕이구나.... 하고 그 엄청난 화려함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ㅋㅋㅋㅋ
진심 계속 입을 못다물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와...;;; 와...... ㄷ.........이게무에야...????
하면서 혼자 중얼중얼대면서 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엄청 많아서 깔려 죽을 뻔했는데 와 진짜 전세계인이 여기 다 모여잇는것같았다.
크리스마스 이브랑 뉴이어 데이는 얼마나 사람이 많을까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너무 설렜다...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 느껴보는 것이었다.
유럽의 내노라 하는 곳들도 많이 가봤지만 이정도로 화려함은 태어나서 처음봤다!
그 타임스퀘어의 중심에 딱 들어서는데 진짜눈물이 날뻔했음 ㅠㅠ ... 마치 프랑스에서 에펠탑보고 또르르 할때같았음..
이상하게 감성이 풍부해져서 엄빠생각도 나고 가족생각도 나고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뉴스에서나 머릿속에서만 그리던 타임스퀘어의 한가운데에 내가 서있다니.. 하는 생각에
신기하기도 하고 믿겨지지도 않고..ㅎㅎㅎ 아무튼 묘하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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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족들과 연인들과 ㅎㅎㅎ 행복한 모습들을 하는 것도 보기 좋았고! 나중에 나도 가족들과 꼬옥 (사람 적을때) 오고싶다는 생각두 하구!
뉴욕 한가운데에 있는 삼성, 엘지, 한국타이어 등등 한국의 많은 기업들의 광고가 펼쳐지고 있었다.
역시 한국은 대단한 나라야♥.♥ 자랑스럽다 한국!!!ㅎㅎ
타임스퀘어... 정말 어마어마하다. 뉴욕은 그 어느도시와도 비교불가!!
제 블로그에서 가져왔어용~ㅎㅎ 놀러오세요!^_^
블로그에 미국여행 매일매일 업뎃중입니당!!!! 뉴욕여행 안전히 재밌게 하세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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