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은 인천공항에서 델타항공을타고 뉴왁공항으로 경유하기위해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대기하고잇어욤
다들 여행 혼자 잘들 다녀오시던데.......... 그렇던데....저눙 왜케 모자른지.....잠깐 눈뮬좀 닦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훌쩍
인천공항을 떠난지 하루도 안됐는데 전 왜이렇게 만신창이가 되었을까요...?????????.???? 왓뜨????
비행기타는것도 고난의 연속이엿어요.. 처음타는것도아닌데 ㅠㅜㅜㅜㅜ
생각보다 일찍 탑승 마감 시간을 알고 1차 멘붕
짐검사 하는데 줄이 꽤 길어서 2차 멘붕
미친듯이 뛰면서 영혼의 끈을 살포시 놓아버리고...
그렇게 내 여권 사이에 있던 비행기표도 살표시 놓아...놓!!!!오마이갓
셔틀트레인 타러 내려왔는데 비행기표가 사라짐!!!!!!!!!!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깜짝놀랐어요
멘붕 of 멘붕을 맛보게 되고 올라가려 하는데 ...아니 올라가는 방향이 없어!!!!!!오우쓋트 ~!!!!! 간신히 직원을 만나서 뱅기표가 날라갔다고 ㅋㅋㅋㅋㅋㅋ 말씀드리니 `아니 이런 멍텅이가`라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가르킴 ㅋ 올라라능 엘리베이러(발음 굴리기 연습)
올라와서 제가 걸어온 길을 또 신나게 신나게 걸었어요 ㅋ 긍데 없었음!!!!!! 음슴!!!!!!! 내 비행기표는 어디에도 없다고. 아 하느님이 미국가지 말고 집에나 있으라는 계시인가보다 라는 헛소리를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진정한 멘붕 상태에 도달합니다...
또 다른 직원에게 다가가 표가 없어졌다고 말씀드리니 또 어딘가를 가리키며 가보라며.. 분실물 센터라며..ㅜ흐귝
`난 그럴 시간이 없어.당장 가야한다고 ㅜㅜ` 혼자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는데 표정에서 다 나왔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시간이 많이 없으시면 탑승구 앞에가서 말씀드리고 재발급 받으세효" 라는 착한 이쁜언니분
폴더형 인사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또 신나게 뛰었어요
평소에 걷는것도 싫어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1년치 뛸거 다뛴것같아염..
간신히 탑승 gate 도착...은 뮤슨!!!
저에게는 면세점 물품이 있서효...ㅋ
마감이 10분이 남은 상황에도 선글라스를 찾아야겠다며 면세점인도장으로 총총총(가벼운 발걸음)
돈 조금 아껴보겟다고 적립금 모아서 이곳저곳 면세점에서 샀더니 찾는데 오래걸림 ㅠㅠㅠㅠㅠㅠㅠ 4군데서 샀었어욤..
어쨋든 시간 똭 맞춰서 잘 찾아갔는데 이번엔 뱅기가 지연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없는 기다림끝에 1시간 지연되고 탓습니당
3개월전에 미리 예약해둔 비상구자리를 기대하며 흥흐흐흐흐ㅡㅎ릏ㅎ 내 자리를 찾았는데.... 행운의.자리인줄 알았는데..........
갤리 바로 옆 .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기에 안성맞춤인 자리였으며 뒷자리 KFC 할아버지님은 스크린을 누르시는건지 망치로 때리는건지 모를정도로 클릭을....눈물좀닦구 ㅠㅠ
뒤에서는 때리고 왼쪽에서는 승무원언니들이 음식 준비하느냐고 바삐 움직이시고... 오른쪽에서는 열중을 다해 코파시구 ㅠㅠㅠㅠ 정말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건 약과였다눈고
비행기표잃어버리고....그게마지막인 자른행동일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게왠일이야.... 비행기안에서 간신히 기절하듯 자다일어났는데...ㅜㅜㅜ핸드폰이내품에없음. 아무리 담요를 털어봐도 음슴. 애꿎은 가방을 쌑쌑이 뒤져봐도 음숨. 오우쒯. 구글에 다 지도가있는데 나 이거 잃어버리면 뉸뜬장님인데 ㅜㅜㅜㅜㅜㅡ혼자 별생각을다하며...나따위가 뮤슨 부귀영화룰뉴리겠다고 뉴역에 가눈건지...나눈 한국을 떠나면 안되는 인간인가보다 혼자 자책하며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것같앗어요.... 뉴ㅡ뉴..... 그냥 이 비행기가 그대로 다시 서울에갔음 좋겠다고 생각하며 안절부절 못하며 끙끙되니깐 옆자리 KFC아저씨가 눈치주고 서럽구... 그때 구세주가 나타나심 ㅋ
저멀리보이는 승뭔언냐. 동양인처럼 생기셧길래 한귝말하실줄아냐니깐 한국인이셧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쥬여...ㅠㅠㅠㅠㅠ핸드폰 잃어버렷다고 군데 어디서잃러버렷는지 모르겠다고 울먹거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엉..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침착하게 자리로 같이 이동하더니 내 시트를 들어내기 시작함.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글쎄 제 시트안에서 핸드폰이 똭 ㅠㅠ어메이징.판타스틱 ㅠㅠㅠㅠㅠㅠ감사하므니다... 근데 절대 시트를 들어냐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깊숙히 들어가있엇음 손전등을 비춰야 보이더라규요.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심장이쫄깃하다못해 시커멓게 탔네요
이모든게 짧은 20분이였지만 자책은 100번은 더한듯 ㅠㅠ 아무리 새로윤 경험을 좋아한다해도 이런건 안해봐도될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제 1시간뒤면 뉴왁으로 갑니당
모자른 행동은 이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간히 후기 올릴께용♡
(아래 사진은 제가 미국에서 처음먹는 샌드위치에요 :) 가운데 이쑤시개가 꽂혀있는건데 저는 첨에 주황색 물고기로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국인들운 샌드위치에 물고기를 꽂아서 먹네..?? 훔... 신기신기 ~~~하는찰나 ㅋㅋㅋㅋㅋㅋㅋ 이쑤시개인거 알고 혼자 빵터졌다능..아직 제정신은 아닌가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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