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버스 대기중입니다.
원래는 버펄로윙 원조집인 Anchor's Bar 를 다녀오려고 했는데
터미널에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랑 거기서 식사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버스탑승시간(pm 9:15) 이 애매해지는 데다가
점심으로 먹은 뷔페음식에 아직도 배가 꺼지지않고 있어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그냥 여기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무료 와이파이가 되네요) 버스나 기다리렵니다.
오늘 당일치기 여행을 경험으로 소소한 팁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 버펄로공항 -> 나이아가라폭포 까지가는 셔틀택시는 오전 9:15 이 첫차. (인당 18불)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좀 애매하니 기다렸다 타시던지 급한대로 택시를
타시던지 선택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운좋게 현장에서 4명 조합으로 택시 탔습니다.)
- 택시 요금은 미국쪽 폭포는 70불 이라고 나와있는데 저희는 팁포함해서 80불 줬습니다.
(인당 20불 나온셈)
- 어드벤처 패스는 굳이 안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구입했지만...)
추천하는 장소는 Maid of the Mist, White Water Walk 입니다.
그냥 이거 두개랑 WeGO 버스 티켓만 따로 사시는게 더 경제적일것 같습니다.
- 가장 인기있는 Maid of the Mist 는 가능하면 개장했을때 오전에 타시지 말고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오후 1시경에 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땐 줄서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은 편입니다.
전 멋도 모르고 타러 갔다가 대규모 한국, 일본 단체관광객 인파에 시달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우리나라 아주머니들... 여기서도 지하철 자리잡기 신공처럼 왜들 그리 비집고 들어오시던지... ㅠ.ㅠ
- 배 탔을때 명당자리는 뱃머리 오른쪽입니다. 여기가 나중에 캐나다 폭포볼때 전망이 가장 좋습니다.
(전 줄 맨 뒤에 서느라 안좋은 자리에서 봤네요. ㅠ.ㅠ)
- 스카이론 뷔페는 점심 27.5불인데
여기에 tax 3.58 붙어서 31.95 지만 팁도 내야하더군요.
전 4불 내고 왔습니다. ( 총 36불)
전망대 비용 11불 감안하면 그럭저럭 나쁘진 않습니다.
음식은 뭐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구요.
- 가벼운 방수기능되는 바람막이 챙기세요.
물안개가 오후되면서 장난아니게 몰아쳐서 사람들 다 물벼락 뒤집어쓰고 다닙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대략 정리해봤습니다.
나중에 추가 내용있으면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지금 대기중인 버펄로 터미널도 흑형천지네요. 어슬렁거리면서 다니는데 괜히 시비걸지는 않을지 거슬리네요. ㅡ.ㅡ
장장 8시간의 버스 여행이 두렵습니다. ㅠ.ㅠ
내일 새벽에 숙소 도착하면 기절할듯...
모두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