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간의 동부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는 여행자 입니다
지난번에 뉴욕들어가기 전에 디트로이트 공항에 앉아 글을 쓴적이 있는데 오늘도!! 또 디트로이트에서 글을 쓰네요
글이 길어질 우려가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델타항공으로 디트로이트 경유 뉴욕 왕복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자.. 저는 라과디아에서 12:40에 디트로이트로 출발을 하는 비행기였습니다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사진과 같이 밥을 먹으며 보딩을 기다렸습니다.
(파니니 먹지 마세요 맛없고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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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 시간에 맞춰 게이트로 갔는데 딜레이표시도 안되어 있고, 티켓과는 전혀 다른 게이트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무려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된 것이죠..
제 일정이 라과디아(12:40)->디트로이트(3:40)->인천 인데 스탑오버가 1시간 정도 였거든요..
입국심사와 짐찾는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충분 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비행기가 계속 뜨지 않더니 이륙하는 시간이 2:30분 정도 였습니다.(약 2시간 정도 딜레이가 된거죠)
인천가는 비행기 놓쳤구나..확신이 듭니다
허둥지둥 비행기를 내려서 델타센터로 가니 한국으로 가는 방법은 2가지 랍니다.(*현재시간 4:30 경)
1. 내일 아침 8:00 에 인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것
2. 저녁 8:30에 뉴욕JFK로 다시 가서 12:50에 인천가는 대한항공을 탈 것
황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포함 한국인 대략 10명쯤 있었고 다들 멘붕이 왔고.. 어쩔 수 없이 다시 뉴욕으로 가서 대한항공 타고 인천으로 가는
방법을 선택 했습니다.
호텔을 제공해 달라고 하고 내일 아침 8시에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더 머무르기가 싫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언니에게 얘기 하니 항의를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 하는데..
저의 영어로는 무리 일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델타 항공 직원의 태도도 방법은 이것이니 선택해 어쩔 수 없어.. 라는 식 입니다.
지금 파파이스에서 밥먹고 홀로 후미진 곳에 앉아 인터넷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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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델타 항공으로 디트로이트 경유해서 뉴욕을 왕복 하시는 분들!!
꼭!! 3시간 정도는 환승시간을 잡고 비행기 발권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저와 같은 경로로 이동할 시 추가 fee는 없고, 짐도 그대로 인천에서 받게 조치해 줍니다.
물론 인천에서 짐 나오는거 보고 손에 쥐어야면 진짜 왔구나..안심 하겠지만요..
델타는 짐 분실 문제로 유명 하니까요...ㅠ_ㅠ
여러분 여행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