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자 결정하고 나중에 사정장 뒤집어지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나중에 생각하니 동행자 또는 일정이 안 맞을 수도 있고 나에게도 그들에게도 지금은 굉장히 값진, 언제 다시 올지모르는 시간이거든요
그래도 사정상 약속된 일정을 지킬 수 없다면 연락한통주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늘 제가 겪은 일이네요. 내일도 동행이 있는데 그것도 괜히 불안하네요
아무리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온라인상이라지만 그래도 관계맺는것에 있어 '이것도 인연이다'라고 생각하는 저에겐 그저 동행자를 가볍게 시간보내는 상대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것같네요..
물론 극히 드문경우이겠지만 이전 동행들과는 가끔씩 연락하는 저에게는 상처네용
내일이 마지막 여행날인데 괜히 앞두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