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뉴욕에 혼자 여행 중인 학생입니다
눈폭풍이 몰아치는다는데 아직은 생각보다 심한것 같지는 않네요 12일정도를 여행하면서 실패도 많이해보고 평생 경험하기 힘든 것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뒤죽박죽이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 더 멋진 여행을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고 가장 보고싶었던 녀석 ! 뼈다귀를 던져주고 싶더라구요 자연사 박물관 입니다
아무래도 전 공룡들과 아이티 쪽 문명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특히 그들의 문화들 지금보아도 전혀 손색없는 예술성과 표현력들 그들의 문화 생활품들을 보면서 그들은 어떤 감성을 가지고 살았을까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소호에 있는 핑거푸드 음식점 .. 와인과 곁들이니 진짜 입에서 녹는맛이!! 양은 작지만 2-3 플레이트 주문해서 먹으면 식사량에 적당했습니다. 소호엔 세련된 음식점이 많습니다 검색하기보단 그냥 주변사람에게 물어보고 가시는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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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어퍼웨스트라 매일 조 커피를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센트럴 파크를 거닐고 조깅을 하는게 제 여행의 핵심이었어요. 제가 바라던 뉴욕커의 삶이 아닐까.. 뉴욕 사람들은 자전거보단 조깅을 더 즐기는 것 같네요 ! 이렇게 운동도 하고 돌아다니다 보면 다람쥐? 정확히 이 동물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설치류 종류인데 사람도 무서워 하지 않고 바나나 먹고있었는데 너무 가까이 와서 오히려 제가 도망쳤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링컨센터! 줄리어드 음악스쿨을 비롯해 각종 예술의 핵심들이 모여있죠. 전 뉴욕 필하모닉 오픈리허설을 즐기는 편이에요 . 사진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보러간것이구요. 오페라는 생각보다 현대적이면서 성악가들의 퍼포먼스가 뮤지컬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 발레공연도 보러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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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오면 루프탑 바는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추위를 이겨내고 칵테일을 마시러 갔습니다. 혼자 갔는데도 저런 야경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두근두근거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죠. 앞으로도 여러 루프탑 바를 가볼 생각이에요
여기는 제가 젤 좋아하는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이집트 무덤... 메트로폴리탄은 1달러내고 자주 가볼 생각이에요 특히 여기 이집트무덤쪽은 사실... 박물관 방문의 목적이라기보단 그냥 앉아서 책읽고 그림그리고 그렇게 해도 너무나 느낌이 좋아서 계속 가게 되었죠
요즘 뉴욕의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손꼽히는 eleven madison park 일명 emp 뉴욕오기 한달전 부터 예약해서 갔는데 역시 미슐랭가이드 3스타의 위엄은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3대 진미 푸아그라 캐피어 트러플을 코스로 맛보았고 먹기아까울 정도로 디테일한 음식들은 저를 탄성지르게 만들었죠. 음식 하나하나 먹을때 마다 그 맛에 대해 기록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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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로터리 성공! 뉴욕와서 반사적으로 실제로 소리질러본적은 이때가 처음이었죠 아마 . 알라딘 로터리는 처음이었는데 2번째로 바로 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 원래 디즈니 광팬이라서 알라딘 노래를 수백번 들었는데 알라딘 역할하시는 분이 오리지날 영화에서의 목소릴 너무나도 잘 재현해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특히 지니의 조증연기는 볼수록 매력덩어리
조깅의 성지 답게 주말엔 하프마라톤이 열렸습니다. 여자분들이 너무 빨라서 자존심이 좀 상했다는 .. ㅜㅜ 저도 매일매일 연습중인데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베이글!! 뉴욕의 명물 베이글. 어딜가나 베이글이 있죠. 저는 이렇게 샌드위치로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양파를 곁들여서! 한입베어 물고 탄성지르고 그 쫄깃함에 한번 더 탄성을 질렀죠. 우리나라에서 맛볼수 없는 여러가지 치즈와 베이글을 계속 더 시도해보려구요
재즈.. 갑자기 뉴욕에 도착한 톰행크스 마냥 재즈가 너무 듣고 싶어서 들른 미트팩킹에 있는 재즈바 그냥 맥주 한잔 하면서 가볍게 들어야지 했는데............ 이런 저 내장부터 타고 올라오는 소울과 리듬 때문에 또 탄성을 질렀습니다 도데체 탄성을 몇번 더 질러야하는지! 베이스의 저런 흥과 피아노 보컬의 재즈감성 옷도 희안하게 입고 빈티지한 감성 쩖!!!! 드러머는 아버지가 재즈하시는 분이라 어려서 부터 혹독한 연습을 통해 이렇게 까지 될 수 있었다고 ㅋㅋㅋ
뉴욕에서 카페는 스텀프타운, 인텔리젠시아, 조커피 ,띵크, 라콜롬베 등이 유명하죠 ㅎㅎ 여기와서 스타벅스는 진짜 목마르고 카페인중독자인 제가 도저히 카페가 주변에 없어서 딱 1번 갔습니다. 매일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가끔 에이스호텔 로비에서 책읽으면서 잉여잉여하는것도 너무 좋아요
또르르... 타임스퀘어 이곳 아시죠 ㅎㅎ 그냥 웃겨서 올려봐요 제표정이 뭔가 웃고있는데 슬퍼보여서
여긴 MOMA!! 마지막에 넣은 이유는 가장 좋았던 장소였기에. 전 사실 그림을 좋아하긴 하지만 지식은 턱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전 원래 3시간 정도의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문열 때 입장해서 닫을 때 나오게 됬죠 ㅎㅎ 요즘은 마티즈가 말년에 종이로 오려서 만든 작품들을 특별전시하고 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미술품 앞에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그 작가가 이걸 그렸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기분은 온몸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답니다
다 좋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단점이 절 힘들게 하네요 ㅎㅎ 많은 것도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만 여행하다 몸건강히 여행 마무리 짓는게 제 목표입니다. 저는 2월 14일 까지는 뉴욕에 있을 예정입니다 혹시 아침에 조깅 같이 하실 분이나 저녁에 맥주한잔 하실분은 쪽지주셔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