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뮤지컬 피핀 (Pippin) 러쉬티켓으로 본 후기

피핀 러쉬로 보고왔어요.

 

 

지난번에 러쉬티켓 성공한거 올렸었죠 티켓사진 다시한번 ㅎㅎ

티켓 사고나서 공공도서관 가서 어린이 책 특별 전시회 있길래 보고, 브라이언트 파크가서 쉬다가 8시 가까워서 도착했어요

 

 

저는 말그대로 맨 앞자리였어요. 무대 막이 쳐있네요 이때만 해도 너무너무 설레였어요.

나중에 뮤지컬이 시작되고 났을때 우려했던대로 아픈 목을 부여잡아야했고 ㅋ ( 회사 생활로 목이랑 어깨뼈가 조금 안좋아졌어요 ㅠㅠ) 또 무대 안쪽은 잘 보이지 않아 Partial view 가 어떤 자리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어요 ㅎㅎ

 

 

공연시작전. 사람들이 꽉 찼네요. 아마 이날도 매진이었나봐요.

저번 위키드를 보고 난 이후로, 뮤지컬을 최대한 많이보고 가자는 목표도 생겼었지만, 또 뮤지컬 보기전 반드시 그 공연에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가는게 좋겠다고 느꼈었어요.

위키드 볼때는 미국온지 얼마되지않아, 초반에 영어를 못알아들으니까 멘붕이 왔었죠 (나중 가서는 영어를 알아듣건 못알아듣건 배우들의 퍼포먼스로 내용을 알 슈 있었고 아주 많이 빠져들었어요 ㅎㅎ 위키드 정말 강추합니다!!)

그래서 피핀도 대사 까지는 못찾았으나 네이버로 공연의 자세한 내용과 전문가의 리뷰까지 꼼꼼히 읽고 갔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요기 링크 ㅎㅎ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rid=143&contents_id=10707

 

 

목이아팠지만 뮤지컬 음악 지휘하는 사람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ㅎㅎ

피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던 대제국 왕자였던 피핀은 삶에서 뭔가 의미있고 중요한 것을 찾아나서지만, 결국은 일상에서 소중함을 느끼게된 모습을 보고 느낀점도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피핀은 장면연출이 조금 독특해요.
배경은 그 왕국 이지만 배우들의 의상, 연기들이 서커스를 연상시키죠. 그리고 오로지 피핀만이, 평범한 현대식 의상을 입고 연기해요. 이것은 현실에 적응을 못하는 피핀을 묘사하기위한 의도적인 방법이었는데, 이것도 미리 정보를 안알아보고 갔더라면 이해를 못했을 것 같아요 ㅋㅋ

포스터만 봤을때는 그저 내내 신나는 서커스공연만 할 것 같지만, 점점 후반으로 가면서 심오한 내용도 나오구요, 특히 앤딩이 많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솔직히 말해서 위키드보다는 지루한 순간이 있었지만, 그래도 보길 잘 한 것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다른 뮤지컬들도 함께 끝날시기라 사람들이 붐비네요

 

 


뮤지컬 피핀,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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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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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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