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나선 이후 생긴 세가지 사건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사건.
출국심사를위해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하고,
가방과 외투를 기다리고있는데, 검색요원이 가방을 열어봐도되냐고 하시는갑니다..그때부터 불안한 무언가가 저를 서늘하게 만들었죠!!
가방에는 록시땅 150mm대용량 핸드로션이있었죠.
거의다써가는상태였는대도 안되냐고 물으니
그분왈: 용기용량 이기준이되는거라 어쩔수없다며..ㅠㅠ
저는쿨하게 핸드로션을 버려주시고 출국심사대로가는데
여권이안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여권이없다고 멘붕이와서 검색요원께 말하고 주머니,가방을 뒤져도 없어서 최고의 멘붕상태가오고.
한3초생각을하고 다시 주머니를 뒤졌는데,
미친..아이패드와 가방 앞부분사이에 끼여서
나여기있소..하는것이나.
진짜 지금은 이렇게말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멘붕상태였답니다.ㅠㅠ
두번째사건.
도착즈음 비행기에서 세관신고서를 쓰고
가이드북을보는데 가이드북에는 입국신고서 쓰는 법이 나와있길래 승무원에게 입국신고서 안써도되냐고 물으니
이제 세관신고서만 쓰면된다고해서 그까짓것 가볍게쓰고
무사히 입국 심사를마치고 짐을찾으러가는길에. 바보같이 세관신고서를 쓰레기통에 피융~~~짐을찾고 나가는데
한번더검사하더라구요..ㅠㅠ
흑인 검사관이 프로텍션!!?? 이러길래
저는다시 쓰레기통을 뒤져서 우여곡절끝에 공항을 빠져나왔다는..ㅠㅠㅠ
외국여행에 처음도 아닌데 이런실수를 했다는 푸
세번째사건.
저의 미국에서 첫번째 일정은 메가버스를타고 보스턴으로 가는것입니다.
그래서 JFK공항에 오전 10:40에 도착해서 메가버스예약을 오후 1:20으로 나름여유있게 예약했다고 했는데
Air Train 에서 지하철 E라인으로 갈아타고 메트로권 끊고 이러다보니 지하철 탑승시간이 12:40분이었던겁니다.
미리가서 줄도서야하고, 정각에 출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분정도는 미리도착해야하는데
계산해보니 버스를놓칠 수도 있다는 무서운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펜스테이션에서 메가버스승차하는곳까지 세블럭이나 더 가야하기때문에 더 초조해지고있는 상태였죠.
이런저런생각하다가 펜스테이션 하차시간이 1:13분
저는 무거운 캐리어를들고 계단을올라 뉴욕 거리에 서서 전화받고있는 NYPD에게 메가버스!메가버스!이러니
저리로가라는 손짓을보고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메가박스 승차장..겁나멀더라구여..죽을만큼 뛰어서 도착하니 다행히 사람들이 캐리어를 짐칸에 더 넣고 타고있더라구요. 짐을 넣으려고하는데 흑인 기사인지 표받는사람인지.웨얼아유고잉??이렇게 좀 화가많이난 상태로 저에게 물어보길래 보스턴!!이러니 티켓보여달라고 또 화가많이난 상태로 말하길래 표를보여주고 무사히 탑승해서.
지금 보스턴으로 가는중입니다:)
후..아직 도착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많은일이 벌어졌네요.^^
그리고 일이 너무 없으면 또 재미없지않을까요??
참고로 입국심사때 질문이 얼마나 있을건지 하나만 물어보구,..
뉴욕지하철 생각보다 더럽지않더라구여^^
그리고 저 여자인데 그렇게 여자혼자못올 그런곳은 아닌듯 합니다!!
빨리보스턴가서 크램차우더 먹고파요 !!
하이보스턴에서 2박하고 12일에 뉴욕으로 넘어와서
뉴욕방에서 지내요.
혹시 일정맞으시면 저녁이라도 같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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