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늘 오페라의 유령봤어요 ㅎㅎ

뮤지컬 하나 보고 싶었는데

맘마미아 시카고 등은 한국에서 봤었지만

오페라의 유령은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오늘 보고 왔어요

아마 여기 회원님들은 다른 뮤지컬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간단히 후기 씁니당

오전 11시 좀 넘어서

싸우스 사이드 씨포트 스트릿 (맞나여?ㅋㅋ)근처 TKTS로 갔어요

월 스트릿 지하철에 내려서 Fulton street, Nassaw 쪽인데 줄도 길지 않았고 50프로 해서 저녁 8시표 70.5달러로 구했어요


뮤지컬 보는 곳 가니까
자리는 딱 중간쯤인데 계단쪽이라 제 앞에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고 중간인데도 배우들이 진짜 진짜 잘 보이더라구요 무대랑 거리가 쫌 짧은 편인거 같아용

1부 보고 쉬는 시간에 목 말라서 물을 샀더니 5달러 ㅠㅠ 비쌀 줄 알았지만 그랬어요 ㅋㅋ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완전 무대 세팅 최고로 멋졌어요 ㅠㅠ 노래도 진짜 좋고 그대신 노래는 잘 못 알아듣겠고 대사는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10시 반에 끝나서
밖에 나가서 출입구에서 같은 건물의 반대편으로 가면 뮤지컬 배우 나오는 문이라 해서 주인공 남자배우랑 사진찍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여자 배우 먼저 나와서 싸인받고 사진 찍었는데 남자배우는 다른 문으로 나간건지 계속 기다리는데 안나와서 ㅠ 그냥 왔어요 사실 남자 배우랑 사진 찍고 싶어서 기다린건데 ㅠㅋㅋㅋ

암튼 전 정말 감동받으면서 봤어요
혹시 오페라의 유령 좋아하시면 50프로 할인으로 보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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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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