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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입국 심사라고해도.. 별 건 없었어요.. ㅎㅎ
제 앞에 한국 남자분이셨던 것 같은데.. 뭔가를 잃어버리신 듯.. 제스쳐를 취하시더니..
아마도 세컨더리 룸..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가시는 것을 봐서 별로 무섭지는 않았어요...
그 분이 가시면서 심사관도 같이 가버려서.. ㄷㄷ
손으로 멀리 있는 가드에게 나 줄 옮겨야 하냐고 제스쳐를 취했더니 곧 올거라고 하더라구요..
기다렸더니 진짜 1-2분 정도 있다 돌아오더라구요..
넥스트를 외칠 때까지 기다렸고.. 어디가냐 물어보길래 필리 간다고 했고..
왜 가냐 묻길래 학회 참석하러간다고 했더니..
무슨 학회냐고 해서.. 참석하는 학회 얘기 했고, 못 알아듣고 다시 묻길래 또박또박 말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와 멋지네~ 잘 가! 해서 고마워! 하고 통과 했습니다... 아, 사이사이에 10개 지문 다 찍었어요..
역시나 스킨을 하나 사갔는데.. 경유시간이 촉박해서 조심스럽게 뜯을 필요 없다.. 했는데...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뜯어서 검색하고 다시 조심조심 천천히 원상복구 해서 돌려주더라구요...
아! 바지 버클 때문에 신체검사 당했었었네요.. 사전에 조심스럽게 차분히 설명 해주더라구요..
뭐.. 그런 옷을 입고 간 내 잘못이구나... 했어요..
별 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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