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신혼 부부 입국 심사 후기용

안녕하세요.
영어 왕 초보들의 입국 심사 후기 입니다.

여행은 동남아로만 1번 다녀서 입국심사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는데 미국 여행을 앞두고 그 불안감이 엄청 커지더라구요.

일단 달라스 공항에서 최소 2시간 안에 입국 심사와 출국심사를 받고 뉴욕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출발 전부터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카페 다른분등 글 처럼 비행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가는 방향이 있더군요. 그 방향으로 그냥 따라 갔습니다.
입국 심사대가 나왔고 . 막상 가보시면 누가봐도 한국 신혼부부들 처럼 옷 입고 온 사람들이 몇커플이 보이실거에요 그분들 따라 가시면 되요.

심사대 앞에서 기다리는데 한국인 아저씨 공항 직원분이 신혼 부부는 같이 받으세요~! 혼인 신고 안했다고 따로 받지 마시고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같이 심사를 받았습니다.

처음 질문은 뒷단어는 생각 안나고 패스포트 라는 단어만 들려서 바로 여권줬구요.

그다음에 왜 왔냐라는 왓 뭐뭐 라고 하길래. 와이프가 허니문~ 이라고 세글자 말하니. 심사관이 콩크리추 레이션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후에는 바로 지문을 찍으라고 하는데 ㅋㅋ 여기서 저희 둘다 영어 초보라 잘 안들려서 해맨 기억이....

아무튼 손가락 찍고 사진 찍고. 그게 끝이였어요.
질문은 딱 하나 받았네요 왜 왔냐 ㅋㅋ
근데 확실히 저희 앞에 한국 여자분은 혼자 온거 같던데 바로 진실의방으로 끌려 갔습니다.

이후에는 역시 사람들 따라 쭉 가서 짐 찾고 생각 이상으로 입국심사가 빨리 긑나서... 달라스 공항 밖에 나가서 사진 찍고... 다시 입국 심사 받고 ( 여긴 신발 벨트까지 다 벗더군요. 아참 가지고간 핫팩이 있었는데 마약 검사 같은거 받았어요)

암튼 저는 달라스에서 입국 심사를 20분 정도 만에 끝내고 둘이서 시간 여유 가지다가...

뉴욕행 비행기 게이트가 중간에 바뀐것도 못보고 결구구비행기 놓쳐서 다음 비행기를 타게된 아주 기억에 남을 추억이 생겼습니다. ㅎㅎ (다른분들도 다음 비행기 타시기 전까지 저희처럼 긴장 늦추지 마세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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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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