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그랜드캐년 다녀왔습니다(+가이드분 매너지킵시다!!!!)


그랜드캐년 다녀왔습니다!!!! 눈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어 트레킹은 못했지만 그랜드캐년에 왔다는 것 자체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루트66은 지워졌더라구요...ㅠㅠ 참고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날에 정말이지 기분나쁜일을 겪어서 공유하고자, 다른분들은 이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더 적어봅니다..
명소를 가면 사진스팟이 있기마련이고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죠. 오늘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찍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뒤에 줄을 섰습니다.
저희 맨 앞에서는 가이드가 투어팀원으로 보이는 분 사진을 찍어주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때 다른팀원?가이드?(같은투어팀으로 보이는)가 이사람들도 찍어주라며 줄 옆으로 데리고 오시더라구요.
줄을 기다리지도 않고 갑자기 옆으로 와서 새치기 하더니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은 모두 황당했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이제는 대놓고 제 뒤에서 줄서서 기다리고있던 분들에게 앞으로 오라고 하더니 사진을 찍으려고 하더라구요.
그 두분 중 한명이 ‘죄송합니다’하면서 앞으로 갔는데 그 옆에 있던 일행이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하더라구요. 참나..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 한마디했습니다.
다 줄서서 찍고있는데 왜 새치기 하시냐고
그랬더니 가이드왈 자기가 먼저 와있었다
네^^ 가이드분은 제앞에서 팀원분 사진찍고 있었죠^^
그럼 거기까지죠. 줄서있지도 않은 팀원들, 뒤에 줄서있던 팀원들 앞으로 데리고 오는게 새치기지 뭡니까^^
이런저런 실랑이가 오가고 가이드가 귀찮다는 듯이 ‘아 알겠어요 죄송해요’하고는 계속 사진찍더라구요ㅋ
기다리다가 우리팀 가이드가 모이라고해서
줄서있던 우리투어팀원들은 다 불평했죠.
지금 새치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진찍지도 못했는데 가야한다고.
그랬더니 앞에서 듣던 그 가이드가 ‘그만쫌하세요’하더라구요ㅋ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양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을까 싶었습니다ㅋㅋㅋ
지금 당신이 새치기해서 정당하게 줄서있던 우리는 사진도 못찍게생겼다고, 가이드가 오라고한다고.
그랬더니 그 가이드왈
‘그럼 가세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분들 매너지킵시다. 양심가집시다. 저딴식으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팀원분들. 가이드가 그렇게 새치기 시켜줘서 일찍 사진찍는다고 아무말없이 가서 사진찍지마세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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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9-02-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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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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