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은근 긴장됐던 입국심사후기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여자 1명에게 심사관이 꽤나 길게 인터뷰하다가 그래도 뭔가 이상한지 대기 시키더라구요. 그리고 또 아시아인의 남자 1명도 계속 질문시키더니 결국 통과 못하고 진실의 방으로...ㅠㅠ
대기하던 여자분은 서류 잔뜩 들고 서있다가 직원이 심사관에게 뭐라뭐라 설명하더니 다시 2차 인터뷰하고 통과.

제 앞에서 이러니까 괜히 저랑 엄마랑 쫄았어요.

1.미국 왜 왔냐 (휴가보내러)
2.미국처음이냐 ( 두번째다. 2월달에 괌에 다녀왔다)
3.돈은 얼마 가져왔냐 (1000달러 정도)
4.음식 가져왔냐( 아니오)
5.어디서 묵을거냐 (친척집에 머물꺼다)
---> 혹시 몰라서 친척들 직업도 외워뒀었네요.  친구만나러 왔다고하면 친구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본 케이스를 봐서요.무튼 제 경우엔 직업은 물어보진 않았어요.
6.그사람 집주소가 뭐냐(주소 적은거 보여줌)
7.여기 샌디에이고냐 (맞다)
---->컴퓨터에 쳐보고 실주소인지 확인
8.그사람 집에서 얼마나 머물거냐 (2주)
9.귀국하는 티켓 보여달라 ( e-티켓 보여줌)
10.현금 얼마 가져왔냐 (아까 얘기했는데..1000달러)

예상보단 질문 많이 하대요.
숙소가 호텔이 아니어서 살짝 의심스러워할 땐, 이스타 서류에서 머무를 주소 적힌거 보여주심 됩니다.

암튼 대기시간이 거의 1시간이었어요.
심사관들 중에 빨리 보내는 사람은 빨리 보내고 
엄청나게 느린 심사관도 있어서 줄을 잘 서야합니다. 
결국 복불복~

심사전에 먼저 기계에 여권 인식하러 가는데요.  기계에  여권인식 후, 지문찍으면 확인증(?)이 나오는데 엄마는 확인증에 X 쳐져 있고, 저는 아무 표시 안되어 있어서 뭔 차이인가 했어요. X 표시받은 엄마는 입국심사통과 후 지문인식을 다시 했고, 저는 안했네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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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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