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벨라지오 분수쇼 열심히 보고나서
밤늦게 11시 넘어서 갑자기 하이롤러가
너무 타고싶은 나머지 열심히 걸어갔죠.
발리호텔 지나서 이제 하이롤러쪽 길목으로 꺾어
들어가는데 딱 꺾이는쪽에 카지노 건물이 있어요
거기 앞으로 지나가는데 어느순가 뒤에서
흑인 한병이 과자 먹으면서 절 따라오네요
멈추면 같이 멈추고 가면 같이 가고
중간에 뭐라 말걸기도 하는데 뭐라는진 모르겠고
건널목에 안건너니 자기가 먼저 지나가길래
착각인가 했는데 건너편에서 절 기다리더라고요
뭐라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
하이롤러 포기하고 바로 폰꺼내서
리프트 불렀어요
거기서서 리프트 기다리는데 흑인이 다시
제쪽으로 건너오길래
리프트 기사한테 전화걸어서 어디냐고
전화 하니까 흑인이 아무말 없이 그냥 가네요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절대 착각같지 않아요
어우... 큰길이긴 하지만 인적도 드물어서
무서워서 혼났네요
혼자 여행 오늘이 1일찬데 ㅋㅋㅋㅋㅋ
절대 인적드문곳은 혼자 안가야겄어욬ㅋㅋㅋㅋ
하이롤러 꼭 타보고싶었는데
아쉽지만 포기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