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샌프란 입국심사후기...

입국신고서 캡쳐를 엉뚱한걸 해가는바람에
 내려서 새로 작성하려고 비교적 빨리나온상태였는데..
다시 작성하기는 커녕 심사만 빨리 받게 되었습니당

대기라인 바로앞에 있던 심사관분이 핸섬하니 잘생기셔서 멍하니 쳐다보고있다가 다른 심사관이 "헤이!!" 하길래 쭐래쭐래 거기로 갔네요

왜왔냐
온 목적이모야
뭐할거냐
얼마나있을거냐
있는동안 계획이 뭐냐
오늘 뭐할거냐
오늘 예약한 바우처있냐
미국에 가족, 친구있냐?
누가 데리러오기로했냐- 없냐? 아무도없냐?

대답하다 멘붕크리... 멈출생각안하고 질문공격..
까다롭다들었는데 너무 넋놓고있었나 싶기도하고..ㅜㅜ
계속 뭐라구?? 천천히 말해죠.. 뭐라고?? 천천히 다시.. 반복하다가
뭐 그래도 어쨌던 좋은하루 보내라며 보내줬어요... ㅜㅠㅜㅜㅜㅜ


정신이 너무없는 상태에서 파울역가는 도중 바트티켓 잃어버려서
다시 로스트티켓용으로 돈 이중으로 날리고~
우여곡절끝에 바트에서 내렸더니 비가오더라구요^.^ 비맞으며 숙소 ㄱㄱ...

먼타지에 혼자와서 신고식 제대로 치뤘습니다.
이 계기로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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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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