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초스피드 입국 심사 후기입니다.

저는 ESTA를 이용한 여행은 처음입니다.

비행기 내리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쭉 내려가는데 성조기 크게 벽에 걸려있으니 오랜만에 여기가 미국이구나 실감해보네요.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소지자와 같은 줄로 이동 후 자동 입국심사대에서 세관 신고서 작성하고, 간단하게 사진 촬영 및 오른손 손가락 4개 지문 스캔 후 쪽지를 받습니다. (쪽지는 짐 찾고 마지막에 출구에서 최종 세관 검사 후, 수거하니 잘 간수하셔야 합니다.)

인상 푸근하신 담당 심사관님이 하이~ 인사해주시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도 해주셔서 그런지 되게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요.

저는 체류지가 호텔 / 호스텔이고 이 부분은 비행기표나 ESTA 신청 시에도 동일하게 작성했기에 이 부분 다시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서 바로 호텔 예약증 보여줄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괜찮다고 해주셨네요.

그리고 추가 사진 촬영과 전체 손가락 지문 스캔 진행 후 처음에 받은 쪽지와 여권에 도장 찍어주시고 안녕히가세요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끝~

과거에 미국을 비자로 가서 I-94 카드가 스테이플러로 찍혀있었는데 전산 처리로 변경되었는지 이제 그런게 없네요.

심사 이후 짐찾는 곳에서 거동이 수상하거나 그런 사람은 매의 눈으로 직원들이 보고 있으니 오해 살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종이 수거할 때 앞에 있는 분들 조사실로 이동하는 걸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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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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