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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근처 자전거 렌탈샾에서 자전거 2시간 빌려타고 공원을 한바퀴 쭉~ 돌았습니다.
날씨가 참 좋지만 청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니 조금 덥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나와서 산책하고, 운동경기하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정도되는 아이들이 축구경기를 하는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면서 우리나라 아이들도 이렇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적 환경과 학업때문에 아침에 집을 나섰다가 밤이 되어야 들어오는 비정상적인 생활이 언제 끝을 볼 수 있을지 답답한 생각도 들었구요... 아파트 사이사이에 있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운동장은 정말 조그만해서 100미터 달리기도 사선으로 라인을 만들어야 뛸 수 있는 그런 크기이고, 이런 조그만 운동장에서 여러 학급이 나와 얼마되지 않는 체육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지나가며 지켜보니 한국과는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오며가며 지나가며 본 LOVE Statue 앞에는 질서정연하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려하는 모습을 보니 뭐랄까...흐뭇해지네요~
지금 뉴욕에 계시는 분들, 오실 분들 아무쪼록 재미있게 여행하시다 무사히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한국도 뉴욕도 요즘 날씨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