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출국심사 후기를 적어볼게요
미국행 인터뷰가 꽤 길게 한다고하는데 그것도 복불복인가봐요
처음 발권받을때는 호텔이 어디냐고만 물었고요
게이트앞에서 심층질문을 하더라구요
혼자가세요?
며칠머무르시나요?
호텔은 어디세요?
여행목적이 무엇인가요?
부치는짐이 없으셨어요?(제가 위탁수하물이 없었어요)
미리 산 면세품말고 공항에서 따로 더 사신 면세품은 없으세요?
라고 묻더니 제여권에 동그란 스티커를 붙여주셨어요
ssss도 아니었는데 꽤 길게물어보시더라구요
면접보는분위기였습니다ㅎㅎ
그리고 뉴욕도착!
뉴욕은 두번째 방문이었어요
16년에 처음 남편과 같이 갔었는데 이스타 만료되고나서
이번에 다시 이스타 새로 받아서 갔어요
토요일 저녁도착 비행기였구요
이코노미 앞줄에 앉아서 일찍 나와서 그런지 입국심사줄이 생각보다 길지않았어요
(근데 그뒤로도 그닥 길진않았네요)
일단 이스타줄로 가려고했는데
직원이 제 여권보더니 이스타비자냐고 묻더니
처음방문하는 이스타 줄로 가라고 하네요
16년에 방문했을땐 줄서서 심사관한테 바로 갔었는데
키오스크가 새로 생긴건지 거기로 가라고해서
비어있는 키오스크로 가니 한국어 선택이있네요
여러가지 질문사항 선택선택하고 사진찍으니 사진인쇄된 종이가 나왔어요
그거들고 입국심사대로 갔는데 제앞에 3명이 서있고 생각보다 빨리 심사받았어요
제차례가 되어 최대한 방긋 웃으며 굿이브닝! 하고 인사했어요
왜왔어?
여행이야
혼자왔어?
응
왜혼자왔어?
어.. 사실은 남편이 항공사직원이라 남편비행 따라왔어
아하 너 그럼 되게 짧게있겠다 하루? 이틀?
이틀만 있다갈거야
진짜 짧네 잼께놀아!
나도 짧아서 아쉬워
하고 도장쾅 하고 찍어줬어요
입국하기까지 채 10분? 이 걸리지않았네요
찾을짐도없이 가볍게 왔기때문에 힘들고 어려운점없이 잘 입국했어요
16년 처음 입국했을때도 남편은 승무원비자, 저는 이스타였는데 그때도 심사관이 남편에게만
are you pilot? 이러고 바로 통과시켜주더라고요
항공사직원에는 좀 관대한가봅니다
출국할때도 제여권을 보더니
너 다음주 생일이네 생일축하해 생일때도 또와
라고 해주더라구요ㅎㅎ
미국은 아직 뉴욕만 가봐서 다른공항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미국 심사관들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어요
번외. 액체류때문에 출국할땐 짐을 위탁수하물로 보냈는데 열어보니 TSA 서류가 들어있드라구요
자물쇠가없어서 그냥 락도안걸고 보냈는데 흔적도없이 열어보고 그대로 닫아놨나봐요
말로만듣던 짐검사라 신기했네요
이렇게 이틀간의 뉴욕여행이 아쉽게 끝났습니다
제가 돌아오는날 저녁 공항도착하니 바로 비가 내리더라구요
그러고 지금보니 뉴욕에 폭설이 ㅠㅠㅠ
아직 뉴욕여행중이신분 가실분들 모두 여행 잘 마치시길 바래요!
남편과 같이 갔지만 저혼자 입국심사한 후기(한국출국인터뷰포함)
핵심요약
뉴욕 입국심사 후기: 남편이 항공사직원이라 혼자 심사받은 경험과 한국 출국 게이트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 이스타(ESTA) 첫 방문자는 키오스크에서 질문 선택·사진촬영 후 인쇄물 들고 심사대로 이동
- 입국심사관 질문은 여행목적·혼자온 이유·체류기간(2일), 답변 후 바로 도장
- 이코노미 앞줄 좌석이라 일찍 내려 입국심사줄이 길지 않았음
- 남편이 항공사직원(비행 동행)이라 심사관 반응이 우호적이었음
- 위탁수하물에 자물쇠 없이 보냈다가 TSA 짐검사 서류를 발견함
자주 묻는 질문
1.미국 입국심사에서 이스타(ESTA) 키오스크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처음 방문하는 이스타 소지자는 직원 안내로 키오스크 줄로 가서 한국어로 질문 항목을 선택하고 사진을 찍는다. 출력된 종이를 들고 입국심사대로 이동해 심사관에게 제출한다. 2016년 첫 방문 때는 키오스크 없이 바로 심사관에게 갔는데, 이번엔 키오스크가 새로 생겨 절차가 달라졌다고 적혀 있다.
2.미국 입국심사관이 혼자 여행 왔다고 하면 어떤 질문을 하나요?
왜 왔는지, 혼자 왔는지, 며칠 머무는지를 묻고 짧은 대화 후 바로 도장을 찍어준다. 글쓴이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적었다. 남편이 항공사직원이라 비행 동행으로 혼자 입국심사를 받았다고 답하자 심사관이 우호적으로 반응했다고 한다.
3.한국 출국 시 게이트 인터뷰에서는 무엇을 물어보나요?
혼자인지, 며칠 머무는지, 호텔은 어디인지, 여행목적이 무엇인지, 위탁수하물이 있는지, 면세품을 추가 구매했는지를 묻는다. 답변 후 여권에 동그란 스티커를 붙여준다. 글쓴이는 SSSS는 아니었지만 꽤 길게 질문받아 면접 같은 분위기였다고 적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2018년 방문 기준 절차로, 키오스크 도입 등 입국심사 방식은 이후 바뀌었을 수 있음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다른 공항의 입국심사 정보나 단체·가족 동반 입국 절차를 찾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남편이 항공사직원이라 혼자 입국심사를 받았고, 이유를 설명하자 심사관이 우호적으로 대해줬다고 적었습니다. 또 위탁수하물을 자물쇠 없이 보냈다가 TSA 짐검사 서류를 발견해 신기했다고 적었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 원문 작성
- 2018-11-17 · 네이버 카페
- 카페 반응
- 조회 1,887 · 댓글 20 (카페 기준)
- 미여디 정리
- 2026-09-21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