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14 입국심사후기

아메리칸에어라인으로 달라스 입국했어요.

기내에서 착륙전 안내하는데.. 미국, 캐나다 영주권자랑 b1,b2 비자, 2008년 이후에 입국한 적 있는 사람은 기계쪽 (APC) 가서 먼저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일단 내리니까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정리하는 직원들이 esta? 어 여기여기~ 마구마구 쭉쭉 보내길래 최대한 빨리빨리 서둘러서 따라붙었어요. 경유비행기 타기까지 두시간반 정도 여유있었는데, 잘못 걸려서 놓치는 경우가 있다고 많이 들어서요.

줄을 따라 기계에서 한국말 선택해서 출력했더니 역시나 엑스표 점선 ㅠ 근데 뭐 그거 딱히 중요하지 않은 듯 합니다. 오히려 엑스 받은 사람 따로 오래서, 더 짧은 줄로 가서 좋았어요 ㅋ

 

근데 문제는 따로.. 기계에서 출력된 종이를 들고 심사관이 묻기를.. 너 food 안 가져왔냐고.. 그러길래, 응.. 한국음식.. 고춧가루, 아귀포, 김 뭐 이런 거? 다 패킹 잘 된거야.. 이러니까.. “그런 거 상관없어, 근데 너 이 종이 보면 food 없다고 했잖아 이거 앞으로 no라고 하면 안돼~!” 

살짝 놀랬어요. 그냥 금지된 음식 가져온 거 묻는 줄 알고 습관적으로 대부분 no 골랐는데.. 운 나빴으면 끌려가서 벌금내고 했을 듯..  요거 신경 쓰시구요~~

 

나머지는 다른 분들과 비슷해요. 어디 묵냐? 친구집~, 언제 한국 돌아가? 두 달 후, 현금은 얼마 가져왔어? 천불 정도? 

 

아 맞다.. 제가 esta 등등 증명자료를 출력 안하고, 폰 사진 등으로 보여주려고 폰 들고 있었거든요~ 

심사관에게 가자마자 폰 치우라고~ 아예 집어넣어~ 나 사진 찍히기 싫어~ 뭐 이러더라구요..  따로 요구하거나 확인한 건 없었어요. 카페 덕분에 목적지까지 가방체크도 없이 무사히 잘 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행운과 함께 여행 잘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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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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