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혼자하는 여행이라 저도 긴장을 많이 하고 후기도 많이 보고갔는데 그냥 맘편히 하시면 엄청 쉽게 그냥 통과됩니다 ㅋㅋ
우선 저는 5/18 금요일 LA 인이었고 사람이 꽤 많아서 1 시간 반 정도 기다린거같아요
줄서있을때 부터 공항 직원이 기차놀이 하듯? 열몇명씩 선택하면서 넌 저쪽으로 가~ 이쪽으로가~ 이라면서 분위가가 엄청 화기애했어요!
입국심사하는 부스가 잘 안보여서 비었는지 잘 안보이니까 제차례인데 가만히 서있으니까 뒤에서 같이 기다리는 외국인들이 저기 비었다고 웃으면서 막 알려주고 했어요! 다들 지쳐서 빨리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ㅋㅋㅋ
암튼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해보면
부스로 걸어가는 중에 봤는데 심사관이 벌써 부터 손들고 웃으면서 보고있어서 보자마자 걱정이 사라졌어요..ㅎㅎ
나 : (여권주면서)헬로
심사관: 안녕, 너 Good-looking 이구나
나: (기분좋아짐) 아그래 고마워^^
심사관: 나이는 몇살이니?
나: 2X 살 이야
심사관:학생이니?
나:아니 직장인이야
심사관: 휴가왔구나?
나: 응
심사관: 남자친구는 있니?
나: (굉장히 단호하게) 아니!
심사관: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빵터짐..이유는모르겠음..) 미국은 처음왔니?
나: 응 처음이야
심사관: 어디가니?
나: 산타모니카,베니스비치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고. 할리우드도 가고 어디어디가고~~
심사관: 다들 좋은곳이지!
나: 미소 ^--^
심사관: 그래 여행 잘하고 너 Good-looking 이야
나: 그래고마워
이렇게 훈훈하게 끝났답니다..언제가는지 현금얼마가져가는지 돌아오는티켓있는지 이런거 하나도 안물어보고 저렇게 지극히 개인적인..?질문만하다 끝났어요..사바사이겠지만 저도 완전 쫄보인데 이렇게 별거 없이 끝나니까 걱정마시고 다들 여행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