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월 30일 입국심사 후기입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입국심사가 까다롭다고 해서 체류하는 주소 중심으로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줄서서 기다려보니 에이표용지 출력물 갖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저랑 제 친구도 숙박 예약한거랑 저가비행기 예약한거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민박 예약하고 들어온거라

기다리는 내내 민박집에 묵는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 다른 호텔 예약한걸 말해야하나 생각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담당자마다 스타일이 달라보였습니다 어떤분은 오래붙잡고 이것저것 물어보는거같고 

어떤 줄은 금방금방 빠지고 ㅋㅋ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왜왔니?

 ㅡ 여행하러 왔어

 

얼마나 있을거니?

 ㅡ 2주정도 있을거야

 

어디 갈거니 ? 

ㅡ 여기여기저기 갈거야

 

혼자 다닐거니 ? 

ㅡ 아니 친구랑 같이 왔어,

 (마침 뒤에 데스크에 있는 친구를 손으로 가르치며) 쟤가 내 친구야

 

너희 알고 지낸지 얼마나 됐니? ㅡ 00년 된 오랜 친구야

 

아 정말로 오랫동안 알고지냈구나 

ㅡ예스 (그냥 최대한 단답형으로 대답했어요 ㅋㅋ)

 

(제 여권 뒤적이면서 어디어디 여행했는지 보더라고요)

너 여기도 갔다왔네? 좋았니?

ㅡ예스 ( 영어 못하니까 빨리 끝내자..ㅋ)

 

미국에 첨오니?

ㅡ아니 예전에 몇년전에 한번 왔었어 

 

그래 여행 재밌게하고 좋은시간 보내

ㅡ 땡큐

 

 

이런 일상적인 문답으로 끝났습니다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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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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