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내 경유 1시간 27분 ~ 이렇게 짧은 경유시간 실패했어요.



출장으로 비행기의 최종 목적지는 워싱턴 d.c였지만 중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경유했습니다~
그런데 예약하고 보니 경유시간이 1시간 27분이더라구요..

제가 그 동안 미국 입국하면서 입국심사가 어떻고 공항 내 게이트가 얼마나 넓은지 알았어서
재차 항공사와 항공권 구입처에 확인했습니다.. 정말 이 시간내에 환승이 가능하냐고
대답은 모두 규정 환승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문제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실패했다는 분들의 후기는 못찾았고, 만약 실패 할 경우 다음 항공기에 연결해준다고 했는데 그건 당연하고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환승하였지만 (비행기 문 닫히기 5분전, 그것도 제가 지랄지랄해서 겨우..) 
제 짐은 환승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썼던 글 그대로 여기 복사해서 붙힙니다~
환승시간 1시간30분 정도 되는분들 잘 참고하세요 ㅠㅠ



*** 


후기를 뒤적여봤는데 구지 실패했다는 사람은 없엇고

실패를 해도 항공사에서 다른 항공편으로 연결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냥 고고했다. 


결국, 

나는 ㅈㄴ 뛰어서 (전력질주 마라톤 수준으로 뜀)  환승에 성공하였으나

나의 캐리어는 환승에 실패했다. 

 

그 과정을 설명하자면, 

1시간 20분이라는 환승시간의 절대조건은 모든 스케줄이 on-time으로되어야 한다는것.


출발의 항공편은 다행이 지연되는 부분이 없었다.

하지만 Landing후, 공항 게이트의 혼잡으로 인해 나는 비행기안에서 약 10분을 날리게 되었다.


그리고 입국심사 줄

나는 직원들에게 나의 환승편 항공 보딩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지만

나를 빠른 줄로 이동시켜주거나 그러지 않았다. 

결국 입국심사 줄을 약 15분 기다린것 같다. 형식적인 질문 몇번 왔다갔다..

근데! 비지니스차로 방문하는거다, 전시회에 참석하다 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전시회에서 invitation letter받은게 있냐고 달라고 하는게 아닌가. ㅡㅡ 

다행히 나는 전시회 참석증을 프린트 해 놓은게 있어서 보여주고 pass. 


언제나 그렇든 괜히 까다로운 입국심사.

내 앞의 중동지역의 부부로 보이는 두명이 office로 불려가고

또 젊은 한국인 남자도 불려가더라.. 



어쨋든, 그렇게 입국심사가 끝나고 짐을 찾는데, 이미 기다린 시간이 길어 다행히 짐이 마중나와있었다. 



그리고 짐을 최종 목적지 까지 다시 보내는데 

그때의 시간 약 이륙 10분전 

(이것이 바로 impossible의 이유다. 짐을 찾아야 하는 환승에서 

짐이 나의 비행기 수화물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최소 20분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다시 환승하기위한 Security Check가 진행된다 ...환장

줄은 입국심사보다 길다.

나는 다시한번 내 비행기 closing time이 10분밖에 안남았다. 어쩔꺼냐?

답은 그냥 거기서 차례되서 수속진행하면 된다..장난??

다행히 내 말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crazy아니냐고..어서 내 앞에 와서 서라고 다들 양보 해 줘서 

후다닥 넘어갔다. 


이 때의 시각.

비행기 문 closing 5분전.


그리고 공항의 게이트는 정말 방대하지 않은가... 나의 게이트는

정말 쭈~~~~~~~~~~~~~~~~~~~우우욱 자동 boarding walk를 족히 5개는 지나가야 보이는

나의 게이트.... 게이트 99번 



어쨋든...

난 도착을 무사히 했지만 내 짐은 아직 샌프란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미국까지 와서.. 그것도 놀러온거 아니고 일하러 출장왔는데

최악의 상황에 나는 노트북 하나없이 몸만 딸랑 전시회장으로 가겠구나. 


그때 부터 미친듯이 call center전화해서 

내 짐을 tracking하며 제발 내일 내 호텔로 짐이 올수있게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했다. 



결국 내 짐은 내가 도착 한 다음날 밤 9시가 다되서야 호텔로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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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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