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샌프란시스코 도보 여행
공항에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해서 30분쯤 옐로 라인 바트를 타고 Embarcadero역에 내려서 피어 라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클리퍼나 패스를 구매하지 않아서 뮤니 타기 돈이 아까워 걷기 시작했습니다. 잔돈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잠시후 저는 금문교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힘들었지만 교통편을 이용하면 보지 못했을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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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로 비슷하게 이동했습니다. 걸으면서 막 갠 풍경이나 장엄한 장소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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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아쉽네요ㅜㅡㅜ 실제로 볼땐 하늘이나 바다랑 이어진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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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실제론 팰리스에만 햇빛이 스며들어서 느낌이 있었는데 담질 못했네요ㅜㅡㅜ. 확대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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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넘어가죠. 그리고 더 걸으니깐 한국전쟁기념관이 있더라구요. 그 옆에는 국립묘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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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장엄해서 들어가 묵념을 하고 나오려했었으나 다리가 제 말을 듣질 않더라구요. 그리고 겨우 금문교에 도착해서 다리 사진은 얼마 찍지도 않고 카페 사진이나 찍고 내려 왔습니다.![]()
얼마 안가 해가 지고 춥더라구요.. 비가 왔어서 그런지 코트만으로는 추위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버스정류장서 쭈구려서 졸다가 결국 5달러로 뮤니타고 내려왔네요. 이날 총 32000보 정도 걸었네요. 평상시에 운동좀 해야겠습니다.
2일차: 실리콘밸리 기업 및 스탠포드 투어
첫날과는 다르게 렌트카를 이용해서 돌아다녔습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그리고 스탠포드를 구경했습니다. 애플 방문자 센터에서 커피 한 잔하고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랑 사진 찍고 스탠포드에서 옷을 사고 돌아왔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방문자 센터나 기념품 가게 빼고는 못들어간다고 해서 볼게 없었습니다. 애플에서는 아이패드 카메라를 통해 건물 모형을 보면 내부를 간단한 이미지로 볼 수 있게끔 해줬습니다. 에어팟 프로 같은 제품은 현장서 구매가 불가능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후 픽업하러 와야한다고 하네요. 스탠퍼드에서는 제가 공대생이라 스탠퍼드 엔지니어링 옷하나 샀습니다. 스탠퍼드 USB가 탐났지만 쓸모 없으니.. (사실 옷도..)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가서 쇼핑하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3일차: 아울렛 쇼핑
가서 어머니와 어머니의 지인께 드릴 코치를 사서 돌아왔습니다. 할인율이 좋았습니다.
4일차: 빅 서어와 파타고니아 아울렛
운전.. 렌트카가 와이퍼가 노후화 되었는지 빗방울을 제거하지 못해 좀 그랬습니다. 조금만 실수해도 죽을 것 같은 느낌?, 비가 오면 한 치 앞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렌트카 빌리시는 분들은 와이퍼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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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보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파타고니아 아울렛은 몇몇 제품은 할인율이 좋지만 정가에 파는 제품도 많았습니다.
5일차: 와이너리 투어
비가 안와 그나마 운전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가고 싶은 와이너리가 많으시다면 운전하시는걸 추천해요. 와이너리 간 거리가 그리 멀지 않지만 와이너리는 넓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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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와인 테이스팅도 했고 좋았지만, 풍경만 보러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지개가 생성되는 장면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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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일간의 여정이 끝나고 저는 오늘 귀국하네요. 대중교통은 클리퍼 카드를 구입하거나 패스를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5달러 내고 거스름돈도 못받아서 손해보고, 뮤니 내릴 때 환승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못한다고 해서 음.. 그렇구나 하고 걸었거든요. 그냥 이용하기엔 우리나라에 비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물론 전 클리퍼나 패스는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 의견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제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고 싶네요. 해보고 싶은건 많았지만 못해본게 더 많아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참고하실거는 kt 5g 데이터 로밍 12월에 무료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네요!
앞으로 여행할 여러분들은 날씨의 제약 없이 하고픈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