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Jump 전기자전거 이용하여 소살리토 가실 분

Jump 전기자전거 이용하여 금문교 지나 소살리토 가실분 절대 비추입니다. 그냥 자전거 렌탈샵에서 전기자전거 빌리세요.

 

금문교 근처 공원에서 jump 어플을 통해 자전거 빌렸는데 금문교 다리 올라가자마자 무거워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때 돌아가서 다른걸 빌렸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밟아서 금문교 지나고 첫번째 화장실 나오는 곳에서 일시정지 하고 화장실도 다녀왔어요

아마 이때부터 문제인거 같은데 어플로 일시정지 풀려는데 자전거 잠금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어찌저찌해서 풀리긴 해서 소살리토로 출발했습니다

 

소살리토 가는 길에 산길? 비슷한 부분을 지나야하는데 여기서 또 자전거가 잘 가다가 전기가 안되더라구요..

어플로 이리저리 하려해도 안되고 어플에 있는 고객센터 전화하기 눌렀는데 유심 문제인지 신호도 안가고 전화는 끊기고 데이터는 3G 터지구요^^..

 

자전거와 어플 이것저것 만지다가 어플에서 자전거 코드 스캔하라 뜨길래 혹시나하고 자전거 뒷바퀴에 있는 잠금을 걸었는데 어플은 지맘대로 라이딩중이라 뜨고 잠금해제는 안되구요 그대로 그 무거운 자전거 뒷쪽 들어서 앞바퀴로만 굴려서 한쪽으로 치워두고 소살리토까지 걸어갔습니다.

 

진짜 길 한복판에서 주저앉아서 울고싶었어요. 이러다 자전거 비용땜에 남은 여행 비용 다 날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와중에 배도 고프고 날도 덥고..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용했단건지, 거기 있던 외국인들이 jump 이용 안하고 렌탈샵에서 빌리는 것도 그제서야 이해되고.. 어플에선 계속 라이딩중이라 하니 이게 풀릴때까지 소살리토 둘러보는거에 집중도 못하구요

 

 

어플에서 이것저것 다 눌러보다가 겨우 메일 보내서 상황 얘기하니 1번째 답은 바로 왔는데 마지막 답장은 늦게 와서 2시간 탄걸로 체크되고 19.70불 나갔습니다.

메일로 내가 문제를 찾으려 했지만 안됐다고 힘들다고 하소연 좀 했더니 2불 크레딧 같이 주더라구요..ㅎ

 

처음 자전거 빌린 곳에서 금문교 화장실까지 탄건 84분 체크되었는데 이것도 어찌된건지 취소되어 0불.. 대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자전거 탈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jump 이용하게 된건데 정말 후회했습니다. 그냥 제발 렌탈샵에서 빌리세요.. jump는 시내에서 금문교 들어가기 전 공원까지만 가는 걸로 쓰셔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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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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