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스탠퍼드 방문 후기

꼭 가보고 싶던 곳이라 하루를 빼서 다녀왔어요.

렌트를 생각하고 갔는데
미여디에서 제 고민글에 댓글로
바트 오렌지 노선 종착역인 밀브레까지 간 후 거기에서 우버를 이용하는 법도 있다고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어요.

실제 그게 가장 베스트였던 것 같아요, 저희에게는 ㅎ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그 분께 감사 드립니다. ㅠㅠ

파웰역에서 바트타고 밀브레까지 가는데 40분? 정도였구요.
우버로 스탠퍼드 비지터 센터 앞까지도 35분 정도 이동했어요.
우버 비용은 46달러 정도로 기억합니다.

스탠퍼드는 역시나 최고였구요.
맘 같아서는 하루 더 머물면서 구석구석 보고 싶었어요.
하루로는 턱 없이 부족한 규모인데다, 그냥 마냥 있고 싶은 곳이었어요.
여행가면 현지 대학들을 꼭 가보는데, 스탠퍼드는 일단 규모로 압도한다고 해야할까요.
건물과 분위기는 남부유럽... 스페인 남부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북스토어라고 갔는데 기념품으로 없는게 없는 쇼핑몰도 재밌었구요. ㅎ

한창 둘러보다 팔로알토 다운타운으로 나와 아이스크림 사먹고 좀 쉬다 역시 우버로 밀브레역까지 이동,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ㅎ

아, 팔로알토에서 밀브레로 갈 때는 우버 합승 서비스를 이용해서 18달러 나왔어요.
우버 검색하니 제 위치 부근에 경로 중 제 목적지를 지나는 차량이 있다고 합승할거냐고 추천하길래 이용했어요.

저는 이번 여행 중 티뷰론/페인티드레이디스/소살리토 다음으로 좋았던 곳이 스탠퍼드와 팔로알토예요.

샌프란시스코보다 남쪽이라 그런지 훨씬 따뜻하고 (대신 건조해요) 그냥 여유 그 자체더라구요.
샌프란과는 또 다른 느낌의 여유요.

아침부터 낮까지 제한적으로 머물 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ㅡㅜ

그리고 혹시 렌트해가는 분들은 주차할 때 차에 귀중품은 남겨두지 말라고 해요.
문 따고 훔쳐간다고... 비지터 센터에서 들었습니다;;

비지터 센터에서 교내 지도 받으면서 레스토랑 물었더니 여기저기 설명해주면서 차 가져왔으면 조심하라더라구요.

도착하면 비지터 센터 들려서 지도 받아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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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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