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겪었던 홈리스 썰을 풀어보고자 글 남겼어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여성분들 특히 읽고 조심하시면 좋을까 싶어 글 남겨요!
저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공항 바트를 타고 맥아더 스테이션 ( Macarthur station) 에서 바트 환승을 해야했어요.
다음 열차가 오기까지는 18분 정도 남았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었어요. 갑자기 흑인 홈리스 젊은 남자가 다가와서 자꾸 말을 걸었습니다ㅠㅠ왜 자기를 피하냐며 꼬치꼬치 묻고 쫓아오길래 그냥 No 라고만 외치고 긴급전화 쪽으로 피신해있었어요. 약에
취한 홈리스도 바지벗고 저한테 다가오는데 약기운에 몸도 못가누는 상태에서 냄새에 더러움에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흑흑 아직도 무섭네요ㅠ
도움을 청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오고 바트도 10분이나 남은 상황이었어요. 아까 말 걸었던 홈리스가 또 저한테 와서 말을 걸길래 비상전화 눌렀는데 답도 없고 너무 무서워서 1층으로 도망치듯 내려갔어요. 역무원은 한 분밖에 안 계셨고, 게이트 밖으로 홈리스들이 대놓고 저를 쳐다보면서 자기들끼리 얘기했습니다ㅠㅠ! 역무원분이 도와주셔서 바트 잘 타고 겨우 도착은 했습니다.
혹시 Macarthur Station에서 환승하거나 그 근처 숙소/관광계획 있으신 분들, 특히 여자분들은 절대 혼자 계시지 마시고 무조건 1층으로 내려가서 역무원 눈에 보이는 근처에 있으세요.
아 그리고 역 근처가 아무것도 없고 고속도로 같은 다리 근처에 있어서 정말 인적이 드물고 어두워요. 그래서 그런지 게이트
근처로 홈리스가 많습니다. 대놓고 엄청 쳐다보고요ㅠㅠ
역 나가실 때는 무조건 우버 이용하세요 절대!! 완전! 우범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주의하세요 홈리스들이 대범해요! 홈리스 없으면 정말 완벽한 샌프란이니까.,(물가도 빼고) 안전하게 여행 잘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세용! 😃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Macarthur Station 홈리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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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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