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네이버 포스트를 쓰고 있는데 이 중 일부분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려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심해야 할 지역 TOP 5
1. tenderloin 지역
텐더로인 지역은 북쪽으로는 Geary street, 동쪽으론 Taylor Street, 남쪽으론 Market Street, 서쪽으론 Van Ness로 둘러싼 지역을 말한다. 폭행, 강도, 마약 등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고 가끔 총기범죄도 일어나는 지역이다. 특히 civic center 주변과 O'farrell street, Turk street 쪽은 낮에도 주의해야 하는 곳이니 왠만하면 피하는게 낫다.
위 지역은 홈리스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필자도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텐더로인 지역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파월 스트리트역을 따라 숙소로 가는 길에 많은 노숙자들을 보았다.
이쪽 지역 노숙자는 상당히 적극적(?)이다. 구걸을 할 때 통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필자는 우리나라 노숙자들과 다른 모습에 당황하기도 했는데 여기 지역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다. 홈리스가 있는 길거리는 매우 지저분하고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무척이나 고약하다. 이곳을 어서 빨리 지나가고 싶고 혹시나 노숙자가 공격적으로 돌변할까봐 두려워지는 곳이다.
2. Hunters Point 지역
샌프란시스코의 동남쪽 해안지역으로 주로 빈민층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위 지역에 주요관광지가 없어 여행자들이 방문하지 않는 지역이긴 하지만 방문시 주의를 요한다.
3. Mission District 지역
위 지역은 특히 밤에 조심해야 한다. 밤9~10시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지역이다. 범죄 유형도 매우 다양하며 강력 범죄가 일어나는 곳이다. 특히 렌트카 등 차량을 빌렸을시 위 지역에 주차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혹시라도 차량 안에 귀중품 등이 있다면 강도들이 유리창을 부셔서 라도 가지고 가는 지역이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4. SOMA 지역
South of Market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트위터, 우버, 에어비앤비 등 세계적인 기업의 본사들이 모여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AT&T 파크도 있다. 이렇게 보면 위험할 것 없어보이는 지역이지만 직원들이 퇴근한 밤에는 인적이 드물어 위험지역이 된다. 특히 북쪽 SOMA 지역의 4번 street에서 11번 street 사이는 조심해야 한다. 평균 범죄율보다 67%나 높은 범죄율을 보이는 지역이다.
5. 골든게이트 파크 지역
샌프란시스코 서쪽에 위치한 공원으로 낮에 가면 경치도 아름답고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멋진 공원이다. 하지만 밤이 되면 무서운 곳으로 돌변한다. 밤이 되면 인적도 드물고 공원이 워낙 넓다보니 위급상황이 벌어질 때 도움을 요청하기 힘들다. 특히 이곳은 홈리스 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마약 투여 같은 불법행위를 자주 하니 밤에 홈리스 근처에 가면 매우 위험하다
이외에도 어디 지역에서 어떤 범죄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map이 있어 공유해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시 공식 사이트로 지역별로 범죄유형, 범죄시기 등이 나타나있으니 위 지역들을 다닐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crimemapping.com/map/ca/sanfrancisco
우범지역 소개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트를 연재 중인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접속해서 읽어봐주시면 감사드려요
https://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memberNo=12040993&seriesNo=495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