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din 클램차우더. 금문교 자전거 라이딩. 소살리토. 저녁에 방문했던 존스그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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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 동행구함에서 알게된 동생과 아침 8시 일찌감치 Boudin 에서 만났어요.
우리의 목적은 클램차우더 아침식사 - 금문교 라이딩 - 소살리토 - 존스그릴 저녁식사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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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세트메뉴 샌드위치 or 샐러드 + 스프 12불인가 10불인가 그랬어요
짜다. 비리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그런평도 봤었는데
짜다. 비리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그런평도 봤었는데
저는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인생 클램차우더. 조갯살도 많이 들어있고..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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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눈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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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온라인 할인으로 예약한 boudin 근처 렌탈샵.
1대당 25불인가 그랬어요
보험x 제일 기본 스펙으로 빌렸는데..
자전거가 좋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못탈 정도는 전혀 아니고요.
예약할때 키 적는란도 있었는데
딱히 맞춰서 배정해주지는 않는듯.
동생껀 괜찮았는데 제꺼는 높아서..
샵근처에서 위태롭게 타는거보고 지나가던 스텝이 바꿔줌;;;
뒤에 가방도 제꺼에만 달려있고 동생꺼에는 x
짐이 많지 않아 더 요청하진 않았어요.
렌탈샵 담당스텝은 매우 친절했어요.지도 주면서 대략 가는길 설명해주고.
자전거 상태가 그리 훌륭하지 않았을뿐(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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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가는길에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잠깐 들렸어요.
영화에서 봤던 그곳.
저는 좀.. 어..색이 좀.. 꼬질꼬질 하다는 느낌이;;ㅎㅎ
영화에서 엄청 뽀얗게 봐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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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어쩔 ;;;
춥고..
다리타고 올라가기전 기념품샵이 있는데
지나고보니 여기 기념품들이 꽤 괜찮았던것같아요.
나중에 아 살껄..하고 기억났던 아이템들이 몇개 있었어요.
혼자다니니까 사진이 없어서 좀 그랬는데.
동생이 고맙게 달리면서도 찍어줌 ..
(동생아 미안해 나는 한손으로 자전거를 못타 ㅜ)
엄청 큰
홍교
소살리토 도착
사진 찍으면서 쉬엄쉬엄 왔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린듯 해요.
제가 오르막길에서는 라이딩 불가라..힐에서는 걸어서 끌면서 오고
금문교 라이딩 엄~청 힘드니까 웬만함 투어버스 타라는 얘기들었는데
힘들긴한데 막 못탈 정도는 아니였어요.
같이간 동생은 저땜에 답답해서 어땠는지 모르겠지만(미안;;)
다만, 가기전에는 왕복 라이딩 할까 했는데.
한번 타고나니 올때는 무조건 페리! 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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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투어 가이드님이 소살리토 메인스트리트 제일 끝에있는 피쉬앤칩스 집이 맛있다고 해서
점심은 여기서 먹었어요. 그집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ㅎㅎ
피쉬앤칩스 맛있었어요.
데리야끼 치킨에 밥이 나오길래 그것도 같이 시켰는데..
치킨텐더가 나왔다는;;;
제 발음이 이상했나봐요 그냥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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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그 아이스크림.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금방 순서가 왔어요.
제일 맛있는걸로 달라고 했더니 솔티드카라멜로 줬어요.
밥먹고 나서 사람 몰리기 전에 페리티켓 미리 사놨어요.
근데 따로 시간이 찍히진 않더라구요.
배시간에 맞춰 순서대로 타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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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홈.
소살리토에서 슬슬 라이딩 하며 다니다
메인스트리트 지나서 플로팅홈 표지판이 보이길래 따라가봤는데
맞게 찾아간건지. 특별히 우와 예쁘다 이런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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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몰리기전 4시 페리 탔던것 같아요.. (샌프란까지는 30분 걸림)
자전거 라이더 / 비 자전거라이더 구분해서 줄서요.
라이더들은 1층에 자전거를 차례차례 촘촘히 보관하고 위로 올라가던지 해야해요.
(따로 번호표나 그런건 없음 내릴때 자기 자전거 앞에 미리 서있어야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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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소살리토
*소살리토 감상 : 지난여름 부산 감천마을 갔다왔었는데.. 부촌 version 감천마을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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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더워짐(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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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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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 다! (꽤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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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하자마자 여유있게 자전거 반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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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가기전 피셔맨스워프 피어39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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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구경 눈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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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갈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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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너무 웃겼어요. 자기들끼리 자리싸움하고(겁나 serious)
관절도 없는것 같은데
물에 빠졌다가 그 펄렁이는 지느러미?다리로
다시 어떻게 훌러덩 데크에 올라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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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피어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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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옹이 찾던 낭만.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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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델리 초콜렛 샵
동생은 여기서 친구들 선물 샀어요.
덕분에 저도 조금 뺏어먹음
구글맵(오픈테이블) 통해 미리 예약해둔 존스그릴 ㄱ ㄱ.
6시반쯤 도착했는데 1.2층 전부 금방 사람들로 꽉 찼어요. 예약추천
이런 분위기..
제대로된 미국식당 온것 같아서 좋았어요.
솔로여행이라 제대로 밥먹기가 쉽지 않으니까
동생이랑 오늘저녁은 비용 생각말고 좀 거하게 먹어보기로 했거든요.
우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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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잘 모르니까 담당서버한테
추천부탁해서 3디쉬 주문했어요
(요세미티 투어에서 만난 동생까지 합류해서 총3명)
와인은 제일 저렴한걸로 주문했는데 .. 어라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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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렛미뇽(완전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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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억안나는데 이거 맛있었어요. 약간 찌개같기도 하고 착한 똠양꿍 맛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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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요리였는데 얘가 오늘의 베스트!
후식까지 야무지게~
110주년 와우.
3명이서 210불(팁30 포함) 썼어요.
돈이 아깝지 않은 레스토랑 이었어요.
동생이 전에 테즈에서 혼밥했다는데
여기 미리 알았으면 거기 안갔을텐데 하더라구요.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분식집 같았다며.
헤프닝이 좀 있었는데.
우리가 식사비용 180불은 카드로, 팁 30불은 현금으로 계산했거든요.
담당도 알겠다고 그렇게 하라고 OK 했고요..
근데 나중에 한국와서보니 팁 30불이 추가출금;;
카드사에 문의하니 혹시 영수증 사인할때 팁에 30불이라고 썼냐고 (네)
그러면 어쩔 수 없다고. ㅜㅜ
어쩔땐 영수증 팁 표시란에 아무것도 안써도 임의로 빼가기도 한다며;;
이런경우 피하려면 영수증 팁 적는 칸에 십자표시(가로줄이긴 십자) 꼭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존스그릴에 장문의 메일 보내서 사과받고 돌려받긴 했어요;;;
여행가셔서 팁 지불 하실때 참고하세요.
이날 하루 꽉 채워서 정말 알차게 보냈어요.
좀 무리해서 아침일찍 일정 시작한것도 잘한것 같고..
클램차우더,피쉬앤칩스,아이스크림,비싼저녁 전부 굿초이스였어요.
하나만 빼고;;
내친김에 저녁먹고 8시넘어 트윈픽스 보러갔거든요.
근데 안개가... (또르르) 올라가는 길도 안보일정도 심하게 껴서.
다행히 우버기사님이 차 돌려줘서 숙소로 ㄱㄱ
기사님이 뭐 이럴때도 있다고 그냥 너네가 bad day에 온것뿐이라며
아쉽지만 이것만 빼면 퓔펙트DAY
특히 소살리토 해변가 따라서 자전거 라이딩 했던건 정말 잊지 못할것 같아요
아...근데 제가 미여디에 동행구함 글쓰고
금문교 라이딩 같이하자는 연락을 여러명한테 받았는데
그들 중 2명이나 만날장소 시간. 일정. 렌탈샵 정보까지 다 공유받고
하루전날에서야 못갈것같다고 취소한다는 연락을 하더라구요.
각자 사정이 다 있는거지만..
일정짜고 정보 공유하느라 애쓴 사람 생각하면
서로간의 약속은 좀 지켰음 좋겠단 생각 들었어요...
뭐 덕분에 착한동생이랑 복작스럽지 않고 오붓하게 다녀올수 있었지만.
여튼 후기가 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