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샌프란 여행 후기 - 입국에서 투어 마지막까지..

핵심요약

샌프란시스코 첫 방문기로 입국 심사, 케이블카·자전거 투어, 자이언츠 야구 직관까지 10일 일정 경험을 정리합니다.

  • 뮤니패스 3일권 구매했으나 자전거 투어일엔 미사용, 이동 많으면 추천
  • 파웰역 케이블카는 한 정거장 걸어가서 타면 대기시간 크게 단축
  • 자전거 투어는 페리빌딩→금문교→소살리토, 언덕은 내려서 끌면 무난
  • 소살리토발 페리는 미리 승선권 구매, 탑승 30분 전 대기 필요
  • 해진 뒤 대중교통은 노숙자·안전 문제로 우버 이용 추천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대기시간 줄이는 방법은?

파웰역에서 바로 타지 않고 한 정거장 걸어가서 타면 긴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파웰역에서 한 시간 줄을 서서 탑승했지만, 돌이켜보면 샌프란에서 가장 시간을 낭비한 순간이었다고 적었습니다.

2.샌프란시스코 자전거 투어(페리빌딩~소살리토) 난이도는 어떤가요?

언덕 구간에서 무리하지 않고 내려서 끌고 가면 큰 어려움 없이 완주할 수 있습니다. 금문교 직전 평평한 해안도로와 자전거로 금문교를 건너는 구간이 가장 좋았다고 적었으며, 소살리토 도착 후 페리 승선권은 미리 구매하고 출발 30분 전 대기가 필요합니다.

3.저녁 시간대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이용은 안전한가요?

해가 진 후에는 노숙자와 안전 문제로 대중교통 대신 우버 이용이 권장됩니다. 글쓴이는 저녁 버스 안에서 폭행 위협 장면을 목격했고, 서부에서는 저녁 대중교통 이용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동행자에게 들었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뮤니패스 3일권 가격 및 자이언츠 경기 티켓(약 10만원)은 2018년 당시 기준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렌터카로 다니거나 해질녘 이후 이동을 대중교통에 의존하려는 일정에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저녁 버스에서 폭행 위협 장면을 목격했고, 소살리토발 페리를 놓쳐 자전거 반납 시간에 늦었던 일을 겪었다고 적었습니다.

제 미국 첫 여행지는 샌프란이였습니다

샌프란-베가스-LA 순의 여정중 가장 큰 기대를 가지고 있던 도시였죠..

샌프란의 전체적 이미지는...여유, 자유, eurotic, 홈리스 ㅋ등등으로 정리 될거같습니다..

1. 입국

지루한 비행시간을 마치고 긴 입국 대기 시간을 피하기 위해 뱅기 문 열리자 마자
정말 경보수준의 걸음으로 입국심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다행이 나름 비수기에 가서 줄은 길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주요내용은...
“왜왔냐?” “여름 휴가 늦게왔어”
“며칠있어?” “10일!!”
“한국에서 뭐해?” “나 biz planning 쪽일해”
“샌프에서 뭐할꺼야?” “특별한 계획은 없는데 자이언츠 야구 경기는 꼭볼거야!”
“enjoy~” “thx a lot”
형식적이고 간단한 인터뷰(?)였습니다..
입국 심사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불법체류 하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여기서 돈쓰러 왔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딱히 공항사진은 안찍었습니다...별로 특별할게 없어서..;
암튼 바트타고 숙소로 이동











제 숙소가 위치한 델리시티...조용한 분위기의 거주촌이였습니다








2. 교통


전 어느여행지를 가던 가격 상관없이 그도시의 프리패스를 구매하는데...
그냥 탈때마다 돈내기도 귀찮고...이런저런 이유로..
이번에도 뮤니패스 3일권을 끊었지만
결과론 적으론 그다지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2일차 자전거 투어로 한번도 안씀;;)
그래도 이동이 많은 여정이면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샌프 교통은 대중교통은 다소 비싸지만..
우버 가격은 나름 합리적이였습니다..

중요한건....샌프는 해가 지면 정말 노숙자들이 어디선가 슬금슬금 기어나와 장을 치고
별다른 이유 없이 대중교통에서 죽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을 쓴 분에게 들었는데 미국에서는(특히 서부)
저녁에 대중교통을 타는것은..난 저소득 층입니다라는 것을
반증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소 위험하다 들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저녁에 버스타고 귀가하다 떡대 흑형이 중국인
커플에게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폭행을 가하려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심지어 그 중국인이 무서워서 내리자 따라내림;;)

저녁엔 왠만하면 우버 이용 추천드립니다..





3. 파웰역(케이블카)


숙소에 짐을 푸르고 첫 향한곳은 파웰역이였습니다..
꽤 큰 번화가였고
남들 다 하듯 케이블카 타려고 한시간 동안 긴 줄을 기다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샌프에서 했던 가장 시간낭비가 아니였지 않을까 싶네요...;
캐이블카 타시길 원하시면 살살 걸어 한정거장 후에 타면
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4. 롬바드 스트리트

별 계획없이 케이블케에 탑승하고 종착역까지 가려다 중간에..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길래...여기 뭐지! 하며 저도 덩달아 따라
내렸습니다..(원래 이런 증흥적인 스타일 ㅋ)
내리고 보니 앞에 롬바드 스트리트가 보이더군요...
나름 아기자기한 곳이였습니다...
사진 몇장 찍고...







5. 워싱턴 스퀘어, 코이트 타워

롬바드에서 내려 구경하고 근처에 뭔가 큰 탑이 보이길래(코이트타워)
무작정 걸었습니다..
워싱턴 스퀘어에서 여유롭게 일광욕하는 사람들을 보고
코이트 타워로 올라가는 언덕길은 꽤나 힘들었지만..
낮에 코이트 타워에서 바라보는 샌프란 해안가 전경은
매우 볼만했습니다...
낮에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6. 피어00 + 피셔맨스

샌프의 명물인 피어들과 피셔맨스 워프는 처음엔 꽤 볼만했는데
계속보니...그냥 월미도 느낌나서 긴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피셔맨스에서 쉬림프앤칩스 먹었는데..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7. 유니온 스퀘어, 시청


그냥 도시한복판에 있는 광장입니다...
딱히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그냥 안가면 괜히 아쉽고 가면 별거없는?

시청은 해가 질즈음 갔는데...
노숙자들이 벌때처럼 기어나와....
분위기는 별로 였습니다 ㅎㅎ
그냥 볼만한 건물















8. 자전거 투어

2일차 일정은 자전거로 페리빌딩에서 소살리토 가는 여정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미국 여행 액티비티 중에 가장!!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샌프의 지형적 특징(다수의 언덕)으로 자전거 투어 힘들다고 하시는데..
언덕길에선 괜히 무리하지 말고 내려서 살살 끌고 가면 전혀 무리 없습니다..
특히 금문교 가기전 평평한 해안도로 달리는 기분은....진짜 최고 중에 최고!!!!
자전거로 금문교를 건너는 기분은 더 최고!!

자전거 투어는....정말 강추드립니디...




















9. 소살리토


자전거를 타고 어려움없이 즐기다 보면 어느세 소살리토에 도착합니다..
자전거를 아무곳에 주차할 수 없어 유료 주차장에 파킹(?)하고
이곳저곳 둘러봤습니다..
예전에 이태리 포지타노 갔을때와 아주 흡사한 모습이였습니다
소살리토에서 아주 유명한 햄버거 집에서 햄버거도 먹고
(맛은 쏘쏘 ㅠ)
걸어돌아다니다 그냥 다 뻔한거같아 자전거 찾아서
소살리토 외각을 구석구석 돌아다녔습니다..
이것도 자전거가 있기에 가능!

참고로 소살리토 도착하시면 페리 표는 미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나가는 배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꼭 본인 탑승시간 전 30분전에는 미리 대기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람이 너무 많아 제가 타려던 시간에 못타고 다음차를타서
6시에 자전거 반납못해서 고생한 기억이 ㅠ

















10. 자이언츠 야구 경기 관람(at&t파크)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직관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저에게
가장 고대하던 시간이였습니다 ㅋㅋ
일찌감치 야구장가서 주변구경하고...
들어가서 선수들 워밍업하는거 보고...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at&t파크는 메이저 구단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장으로 꼽히고
야구장 자체가 거의 테마파크급입니다...(타구장 비교불가)

샵에거 포지 티셔츠도 사서 입어 기분도 내보고
경기는 졌지만 10만원짜리 표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11. 야경 투어

동행분들과 야경투어를 다녔고
트윈픽스에서 본 야경은 압권....이였습니다👍








12. 기타 명소


그냥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ㅎㅎ








날씨

샌프에서 가장 고생스러웠던것은 바로 날씨였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너무 강해 덥다가...그늘로 가면 또 서늘해지고
해가 떨어지자마자 엄청 추워지는...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가벼운 반팔이나 긴팔에 들고다니기 아주편한! 외투챙겨나가시기
바랍니다...





벌써 다시 생각나는 샌프란이네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8-09-23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407 · 댓글 293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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