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샌프란시스코 여행 마지막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봐주시고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나가는 해외였고 혼자였고
해외에서 길잃으면 어떡하나 외롭진 않을까 혼자서 처음하는데 모든걸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들이 있었지만 막상 나가고 나서 혼자도 돌아다니고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모든걸 처음 경험하는것 모든것들이
저한테는 새로웠고 행복했어요! 샌프란 후기를 마치고 라스베가스 후기를 쓰겠지만 개인적으론 샌프란이 저한테 더 잘 맞았다는걸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샌프란 끝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4일차
저는 샌프란에서 일정을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넘어가는 날이었어요. 미국에는 많은 교통편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버스, 비행기, 기차, 자가용 등등
저는 가격이 최우선이었고 최대한 안해본것들을 해보자란 마인드이었기 때문에 버스와 미국 국내선비행기 두개 중에 고르기로 했습니다!
제가 알아본 것들을 조금 알려드리자면
1. 버스
미국 도시간 이동버스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두개 회사가 있다고 해요 1)메가버스 2)그레이하운드
저는 동선이 샌프란->라스베가스 이여서 메가버스는 표를 두개 끊어서 이동해야됐고 그레이하운드는 한번에 예매가 가능했어요
버스로 이동하는 동선은 거의 똑같습니다
샌프란->la->라스베가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버스 잘타신다. 버스안에서 잠 잘 주무실 수 있다. 버스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싶다. 하신 분들만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3개를 다 만족해서 이용했어요..ㅎㅎㅎ
2. 비행기
미국은 많은 국내선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샌프란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할때 비행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시간이 가장 큽니다. 비행기타면 1시간반이면 가는 거리니 시간은 금이다 하시는분들은 꼭 비행기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버스를 탄 이유가 비행기 예매할려고 가격을 봤는데 늦은예약, 크리스마스시즌, 금요일 이 3개가 겹쳐서 왕복으로 40만원 이상이 나오더라구요.. 그레이하운드는 7만원이고 거기다 하루 숙박비까지 아낄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샌프란out이라 다시 샌프란으로 돌아오는 교통은 비행기를 선택했어요. 편도 15만원 정도 했고 southwest 항공을 이용했어요. 수화물 무료가 너무 메리트더라구요. 항공편은 라스베가스편에서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저는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했어요. 예매는 한국에서 출국전 그레이하운드 홈페이지(www.greyhound.com)에서 했습니다.
예매하시는법은 많은 블로거 분들이 알려주시므로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레이하운드는 티켓 수령방법이 3가지?로 알고있습니다. 우편,프린트,e티켓
e티켓은 최근에 생긴거 같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우편은 미국거주자에만 해당되는걸로 알고있어서 패스했고 가장 맘편한 프린트 하기로 했고 예매를 완료했습니다. 자신이 등록한 이메일로 티켓바우처가 날라오는데 이메일을 열어보면 프린트 할수있는 창이 뜨고 프린트를 하시면 됩니다. 어떤 블로거분이 15분내에 꼭 프린트해야된다고 하고 한번밖에 프린트 못하신다고 올린글을 봐서 엄청 쫄았는데 그런거 같진 않더라구요.몇번이고 계속 들어가서 티켓확인하고 프린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레이하운드 티켓을 프린트로 하신분들은 꼭 타기전에 프린트티켓을 들고 가셔야되요!
그레이하운드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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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그레이하운드 정류장은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짐이 있으신분은 맘편히 우버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레이하운드 정류장에 도착해서 티켓은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짐 체크인 하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사진 속 보이는 곳으로 캐리어를 끌고 가니 직원분이 도와주더라구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 티켓을 보여주니 짐 체크인만 하면 된다고 하고 바로 체크인 해줍니다 (샌프란-라스베가스 노선은 la에서 환승해야되므로 예매할때 티켓을 샌프란-la la-라스베가스 두장이 프린트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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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사진은 너무 할게 없어서 찍었습니다.. 대부분 1시간 이전에 도착해야된다는 이유가 자리도 선착순이고 잘못해서 overbooking 이 될 경우 못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때문에 1시간 반전에 갔다가 앉아있었습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보딩타임이 되고 ABC..어떤 줄에 보딩시작하다고 방송이 나오고 final destination is la 란 말을 듣고 줄에 잘 서서 탑승하였습니다.
그레이하운드에서 와이파이와 usb포트가 있다고 하는데 와이파이는 포기하세요.. 복불복입니다. 맘편히 데이터쓰시는걸 추천드려요. usb포트로 폰 충천 아주 잘했습니다!
이제 버스가 움직이고 bye SFO라며 밖을 보는데 좋았던 기억만 떠올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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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와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la로 가는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시간은 9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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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풍경 많이 봐둬야지 했지만 버스만 타면 수면제 먹은거 같아서 바로 잤어요..ㅎㅎㅎㅎ 자다 일어나고 자다 일어나고 반복하고 도중에 사람들 내려주고 태우고.. 그러다보니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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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는 거의 비슷한 휴게소이고 제가 탔던 그레이하운드 버스입니다.
저녁을 휴게소에서 해결하셔도 되지만 비쌀거 같은 이유로 전 샌프란마트에서 캘로포니아 롤이랑 샌드위치 사서 탔어요!
도합 10불아래
너무 냄새만 안나는 음식이면 다 먹는 분위기라 저도 맘편히 먹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쭉 달려서 결국 la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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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유와 돈만 조금 더있었으면 la도 다녀오는건데 그러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환승시간도 촉박해서 내려서 바로 짐찾고 바로 라스베가스행 버스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향했습니다.
버스에서 14살 미국인동생과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왔어요. 14살 치고는 대화가 너무 고급스럽더라구요. 트럼프얘기 김정은얘기 등등.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영어로 대화하는것도 좋았지만 14살이 이런것도 물어보는구나 라는걸 더 느꼈습니다.
얘기하고 한숨 또 자니 라스베가스에 새벽 4시반에 도착했습니다.
3박4일동안 너무 짧게 느껴진 시간이 야속하더라구요. 처음 해외여행간 도시가 샌프란시스코라서 너무 좋았고 다시 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더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상 샌프란 후기를 마칠게요. 제 글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라스베가스 후기로 돌아올께요!
(라스베가스 어벤져스한테 삥뜯긴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