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3대장] San Francisco편 15일차 미서부 그 마지막...(2)

코이트 타워를 다 본 후 점심을 먹기 위해 다시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

내려오는 길에 겨울인데도 개나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꽃이 너무 예뻐서 한컷..ㅋㅋ






점심을 먹기로 했던 소토마레(SOTTO MARE).

찾아보니 나름 샌프란 맛집이래서 믿고 들어가보았다.





야외석도 있음!

하지만 우리는 안으로 들어갔다.





안내해준 자리는 테이블 작은거 하나있는 자리...

자리도 많은데 좀 넓은자리 앉고 싶었다만 ㅠㅠ 안내해주는대로 앉아야지뭐 ㅠㅠ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샐러드랑 해산물 파스타를 주문했다.

식전빵이 나와서 부족하지않았음!!





빵을 맛있게 촵촵 먹고 있는데 슬슬 요리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파스타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람 ㅋㅋㅋ





그나저나 테이블은 이렇게 좁은데 접시들은 다 너무 커서 불안불안해서 먹는 내내 좀 불편했음..


 



생각보다 양이 되게 많아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이제 소화시킬겸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무작정 걸어보기로 ㅋㅋㅋㅋㅋㅋㅋ






발길이 닿는대로 계속 걸어가다보니 뭔가 회사들이 몰려있을법한 곳이 나왔다.





뉴욕에 플랫 아이언이랑 좀 비슷한 느낌나는 건물도 있었음





근처에 부둣가가 있어서 바다구경하러 가보기로 했다.

그와중에 기타교습전단지 ㅋㅋㅋㅋ 





몇몇 세련된 매장들을 지나다보니





뭔가 시계탑 같은게 보여서 오옹 저거 뭘까뭘까 하면서 다가갔다.





여기가 페리 빌딩(Ferry Building)이랜다.




주변에 플리마켓처럼 이것저것 파는곳도 있어서 근처 둘러보면서 구경좀 하다가






페리빌딩 입장!





오... 안에도 뭔가 가게가 많았다.

아기자기한 물건들 파는곳 부터, 각종 향신료를 파는곳도 있었고, 주방용품 판매점에 베이커리도 있다.


요 고양이 너무기여웠음 ㅋㅋㅋㅋ






조금 더 둘러보니 블루보틀 커피가 보였다!!!!

오우 뉴욕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었는데 블루보틀은 라떼가 맛있는거래서 오늘은 라떼한잔 마셔보기로!!





줄서서 라떼 한잔 주문!!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ㅋㅋㅋㅋ 





이야 라떼아트해서 주심 ㅋㅋㅋㅋㅋㅋ

하트모양 이쁘다 이뻐


마미가 맛보시더니 오옹 맛있네~~ 하셨다. 마미도 대 만족!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다가 잠시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건조기에 손을 대는데 자꾸 한 5초나오다 꺼지고 나오다 꺼지고를 반복하다가 옆에서 그모습을 지켜보던 한 흑인 언니가 나한테 "그 기계 되게 구린거같애" 이래서 나도 맞장구를 치고 나왔다 ㅋㅋㅋㅋㅋ 건조기 구려 ㅇㅅㅇ


주방용품 파는 매장에 잠시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커피 머신이 있어서 마미랑 나랑 관심을 가지며 봤지만 역시 비싸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것저것 쓸모는 있지만 막상 사면 또 안쓸거같은 그런 물건들 구경좀 하다가 페리타는곳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보았다.





건물 안에 페리 표를 사는 곳이 있었던것 같은데 우리는 페리 탈건 아니니깐 바깥 구경만 하는걸로~





오우 경치좋다~~~ 





옆에는 페리 한대가 있었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한동안 잡념 다 날려버리고~





바닷가다보니 갈매기가 엄청많았는데 누가 초코바를 던져줬는지(껍질도 안까서...) 갈매기가 저걸 먹기위해 어찌나 사투를 벌이던지.....


치열했던 현장이다....ㅋㅋㅋ






그런 갈매기를 찍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뇽?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디상도 있었고





충분히 바람을 다쐔 뒤 슬슬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왔던길을 돌아오면서 CVS에 들러 테라플루 낮용이랑 밤용 하나씩 사서 나오고~(효과 짱짱맨이라서 미국갈때 하나씩 쟁여옴 ㅋㅋㅋ)






저녁 뭐먹을까 이야기하다가 치즈케익이 너무 먹고싶다고 내가 마미에게 말하자 치즈케익사러가자!!! 해서 간 곳





치즈케익팩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엌ㅋㅋㅋㅋㅋ





진짜 다 맛보고싶지만 하나만 골라야 되니까 신중하게 고민하고 레드벨벳 치즈케익으로 낙점!!!!





나의 치즈케익이 포장되서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중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다아 ㅠㅠㅠㅠㅠㅠ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먹고싶었던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아이스크림까지 한통 사서 나왔다. ㅋㅋㅋㅋ

올라오면서 바로 우버를 불러서 나오자마자 우버를 바로 탈 수 있었다.


마지막 날 밤이라는 생각에 괜시리 울적해졌다.. ㅠㅠㅠ

우버타면서 타임랩스 동영상 한번 찍어주고..ㅎㅎ






숙소에 도착한 마미와 나

드디어 고대하던 치즈케익을 개봉했다.


아 영롱해






아까 먹고싶어서 사온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

오늘안에 이거 다 못먹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치즈케익 다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는데 진짜 달아서 미치는줄 ㅋㅋㅋㅋㅋ

당뇨병 걸릴것 같은 맛이다 진짜





결국 아이스크림은 다 먹지못했다....ㅋㅋㅋㅋㅋ

너무 달아서 마미가 가져온 누룽지랑 고추장이랑 고추참지 등등 이런걸로 니글거리는 속좀 달랬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미국 서부 일정은 모두 끝이 났다. 

씻고 다음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채비를 마친 마미와 나.

아쉬운 마음을 가득 안고 잠이 들었다.


그렇게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밤. 이번 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이 저물어 갔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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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7-12-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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