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여디 회원 여러분의 글을 보며 여행 준비를 하였고 마침내 지금 여행 중입니다!!!!!
아고다로 테라스 스튜디오 파운틴뷰 환불불가조건으로 예약했구요
그랜드캐년 다녀와서 저녁 7시반쯤 체크인 했는데요
줄은 다소 길었습니다 (제 앞으로 6팀 정도)
KEEGAN
이라는 남직원에게 체크인 했는데요 너무너무 친절한 분이였어요 ㅎㅎㅎ 와이프가 애교가 철철 넘치는 스타일이라서 기본 인사 주고받을때 우리 허니문 왔다고 하면서 대화를 시작했어요
허니문 축하하고 자기네 호텔을 선택해줘서 영광이다 이런 립서비스 해주더군요 ㅎㅎ 이미 파운틴뷰 해놔서 따로 20불의 기적은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ㅎㅎㅎ
65층인가 61층인가로 줬는데
고소공포증도 그렇고 너무 위에서 보면 별로 일거같아서 미들층으로 달라고 하니 알겠다며 엄지척을 날려주며 어디론가 전화해보더니 오케이 쿨 하며 키를 교환 해주더군요
3201호
너무 맨 끝이라 캐리어 끌고오면서 낑낑 댔는데 문을 열고보니 제방이 아닌거같은 이 느낌.... 침대는 안보이고 거실과 주방만 보여서 아 뭐지 하는순간 와이프가 오빠!!!!!! 부르는 소리에 이건 업그레이드구나 싶었어요
테라스가 ㄱ자여서 스트립을 다 보았습니다
결론은 그냥 운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주절주절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꼭 운이 따르는 여행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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