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샌프란시스코]슈퍼두퍼 버거 맛집 확실합니까!?ㅋ

샌프란시스코 여행 갔다가 오늘 아침에 돌아 왔어요. 정확히 말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잠깐 있었고 ㅎㅎ, 샌프란에서 차로 3~4시간 정도 가면 있는 레이크 타호 (Lake Tahoe) 라는 곳에 다녀 왔는데요. 원래는 더 긴 일정 이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급 비행기 표 변경해서 어제 밤 비행기 타고 오늘 아침에 집에 왔어요. 원래는 열흘정도의 일정이었는데 결론적으로 3박4일만에 돌아 왔다는 ㅜㅜ 어쨌든!



샌프란시스코 공항. 날씨는 계속 좋았어요. 아니 근데...생각해보니까 지금 작년에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 여행도 아직 포스팅 못하고 있는데...이렇게 다시 샌프란시스코 여행이라니...ㅜㅜ ㅋㅋ


공항에서 바로 렌트해서 레이크 타호로 가야 되기 때문에 가는길에 샌프란시스코 맛집 이라는 슈퍼두퍼 버거 에서 버거를 투고 해서 가기로 했어요.


오전 11시쯤. 다운타운쪽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맛집 이라는 슈퍼두퍼 버거에 도착 합니다.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한국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ㅎㅎ. 가장 무난하게 미니콤보랑 슈퍼콤보 주문 했어요.


제가 방문했던 샌프란시스코 슈퍼두버 버거 매장은 2층으로 되어 있었어요.


수제 피클이 있더라고요. 남편이 피클을 좋아해서 일단 담아 옴 ㅋ


매장에서 편하게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 관계상 차로 이동 하면서 먹어서 좀 불편 하긴 했어요 ㅜㅜ


샌프란시스코 맛집 이라는 슈퍼두퍼 버거의 슈퍼버거 입니다. 얘는 패티가 두장 이에요. 빵도 맛있을거 같고, 패티도 실해 보이는게 맛있을거 같아요. 근데 남편이 한입 먹어 보더니 저보고 이거 왜 이렇게 짜냐며 소금 뿌렸냬요. ㅜㅜ ㅋㅋ 저보고 먹어 보라며. 한입 먹는데 좀 많이 짠듯. 어머 얘 왜이렇게 짠거야. 패티 반죽 할때 소금을 들이 부었나 --; 슈퍼두퍼 버거가 이럴리가 없다며 다시 한입 두입 먹어 보았지만 역시나...ㅜㅜ 아..이건 아니자나...분명히 샌프란시스코 맛집 이라 그랬는데...


얘는 미니 버거. 얘는 괜찮을 거라며...한입 먹는순간...응 너도 마찬가지구나..ㅜㅜ 패티도 패티지만 전체 적으로도 맛 조화가 별로 였어요. 남편이 미국 살면서 ..아니 이제껏 살면서...먹어본 햄버거중에 제일 맛없다며 어디서 이런걸 조사 해왔냐며 즐거운 여행길에 서로 얼굴 붉힐뻔 했어요 ㅜㅜㅋㅋ 남편이 막 햄버거라는 녀석이 이렇게 맛 없기도 쉽지가 않은데...얘는 정말 희안하다며 ㅜㅜ ㅋ 패티의 짠기를 피클을 먹어 없애야 하는 상황 ㅋㅋ 미국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좀 짜긴 한데...아..얘는 진짜 너무 심하더라고요.ㅜㅜ 다른분들 블로그 보면 다들 맛있다 그러시던데...우리가 먹은것만 유난히 이상했던건지..뭔지...


아...배고팠는데...결국 반 정도만 먹고 더이상은 먹지 못한채로 감튀로 허기를 달랬네요. 남편이 한번만 더 슈퍼두퍼 얘기 꺼내면 가만히 안두겠다며 ㅋㅋㅋ 멱살 잡힐뻔?ㅋㅋ

제가 막 샌프란시스코 가면 이거 꼭 먹어야 되는거라고 그랬거든요 ㅋㅋ 어쨌든 맛있게 드신 분들은 다행이고,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인앤아웃 버거 생각이 간절했다는 ㅜㅜ ㅋㅋ 샌프란시스코 맛집 이라는 슈퍼두퍼 버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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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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