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어쩌다보니 3주나 머무르게 된 탐블리(Tomvely) 후기!



지역

예: 뉴욕

라스베가스

인원

예: 성인 2명

성인 1명

숙소 이름

예: USA Trip Hotel

탐블리(Tomvely) 민박

객실 이름

예: 4인 도미토리

베가스(VEGAS, 개인실)

숙박일

예: 2박

8월 10일 ~ 9월 1일(약 3주)

1박 가격

예: $120

90달러

※ 시즌에 따라 변동 가능


시설(장단점, 청결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제가 여기 머물기 전 1주일간 다른 호텔 스위트룸에서 머물렀는데 거기보다 훨씬 깨끗했습니다.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는데 사장님이 너무 부지런 하시고 철저하셔서 더러운걸 절대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대형 TV가 있고(노래방 기능도 있어요. 물론 한국노래 가능. 단! 잘 불러야함ㅋ)

냉장고는 부엌에 3개, 창고에 더 있어요(너무 잘 알죠? 전 3주나 머물렀...ㅋ 아! 술냉장고와 콜라 냉장고도 있음)

빨레는 세탁+건조까지 10달러에 같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알아서 건조까지 다 해드려요~

제가 갔던 8월은 가장 더울때라(섭씨 45도) 에어컨이 필수인데 탐블리 안은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냉방이 빵빵했고 샤워시설이나 화장실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휴지, 샴푸, 수건 등등 모든게 항상 넉넉하게 있었거든요.


위치(가는 방법, 교통, 주변 지하철역, 주변 랜드마크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어떤 호텔이든 공항과 바로 붙어있지 않아서 캐리어를 끌고 직접 찾아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건 힘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Uber 또는 Lyft를 이용하실거 같은데 제 경우를 정확히 적어드리면

마지막날 탐블리->공항에 12.65달러(Lyft 이용) 나왔네요.

라스베가스 도착 첫날 공항->근처호텔에 11.09달러(Uber 이용)나왔어요.(비행기 소리에 잠을 설칠 정도로 공항과 가까워도 Uber나 Lyft가 기본요금이 좀 쌘듯)


서비스(조식, 친절도, 한국어 가능 직원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머나먼 타국에서 한인민박을 가시는 이유가 대부분 여행정보 교환 때문 아닌가요?

하지만 저도, 기존에 다른 후기를 적은 분들도, 지금 머물고 계시는 분들도 처음엔 아마 다~같은 이유로 탐블리를 찾으시는거 같아요.

바로 한식!(저녁식사) 때문이죠.

제가 음식 진짜 가리는거 없다고 자부하던 사람이었는데(동남아 향신료도 아주 좋아함) 미국음식은 너무 느끼하고 짜고....저랑 너무 안맞아 힘들더라구요..

저 라스베가스 2일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든 램x 햄버거 먹으러 가다가 근처에 보인 한인식당에 저도 모르게 들어가 눈물의 된장찌개를 먹었어요 ㅠㅠ(나중에 확인해보니 된장찌개 가격 한화로 22,267원...실화냐;;;)

그렇게 미국에선 비싼 한식을 추가금 없이 매 저녁마다 차려주시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매일매일 폭식했더니 미국에서 살쪄서 돌아왔습니다;;


시설

★★★★★

위치

★★★★★

서비스

★★★★★

총점(10점 만점)

10점


| 유의사항
- 한인 민박 후기는 일부 업체가 홍보를 목적으로 악용한 사례가 있어 금지합니다.
- 진정성 있는 후기를 위해 미여디 회원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사진 없으면 무통보 삭제됩니다.

- 추가설명 및 사진필수 :

위에 대부분 써서 뭘 더 추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성격상 이런글 절대 안쓰는데(귀차니즘 좀 강함...많이 강함...블로그, SNS 전혀 안함ㅋㅋ) 사진 돌아보다가 탐블리에서 먹었던 맛난 한식들도 생각나고(지금 입에 침고이네요ㅋ) 너무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서 꼭 추천을 하고자 남겨봅니다(이런곳은 나만 가면 안돼!)

마지막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사진 못찍기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어 본 탐블리에서 먹은 한식들과 시설들을 끝으로 남겨볼게요!



탐블리 건물입니다.


여긴 베가스방입니다.어쩌다보니 여기서 3주나 머물렀네요 ㅋㅋ


첫날 먹은 꼬리곰탕;;한국에서도 언제 먹어봤는지 가물가물했던 음식..맛도 있어서 매우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프리미엄 소고기 파티!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최상급은 진짜 입에서 녹더라구요. 엄청 맛있었어요 ㅋㅋ


아...그리운 탐블리찌개ㅠㅠ김치찌개도 아니고 부대찌개도 아니고 하..어떻게 설명해야하나 ㅠ탐블리 사장님만 만드실 수 있는 찌개입니다. 겁나 맛있어요...진짜 이거보니 다시가고 싶어지네요ㅠㅠ


제육과 잡채! 왠만한 식당보다 낫습니다 ㅋㅋ


원래는 저녁만 주시는데 저 전날 과음했다고 다음날 점심에 끓여주신 콩나물해장국ㅠㅠ


밤에 투숙객들끼리 급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그때 해주신 골뱅이소면! 진짜 못하시는 요리가 없는듯


김밥과 월남쌈! 특제소스가 매우면서도 진짜 맛있어요ㅋㅋ 제가 저거 한접시씩 다 먹은거 같아요ㅋㅋ


매운등갈비찜! 이날 투숙객중에 어르신분들이 많았는데 다들 어쩜 이렇게 요리를 잘하냐며 감탄들 하시더라구요.


해물탕! 미국에서 해물탕을..ㅋㅋ


감자탕! 미국에서 제 인생감자탕을 만났습니다ㅋ

이외에도 많지만...여기까지 할게요...보니까 배고파요 ㅠㅠ




p.s> 탐블리 가기 전 머물렀던 호텔 스위트룸에서 매일 저녁마다 먹었던 눈물의 라면 ㅠㅠ

처음에 미국 음식이랑 너무 안맞아서 라면만 일주일을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ㅎ

전자렌지가 없었으면 큰일날 뻔!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빌겠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9-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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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8 · 댓글 27 (카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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