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샌프란시스코 2일차.

꿈같던 샌프란2일차 후기올립니다.

1일차는 아! 이게 샌프란이구나! 하며 나름 알차게보냈고
시차적응실패로 한낮부터 잠이 쏟아지던차에
해떨어지고 이젠자도 죄책감이 덜 들것같은 괜한 안도감에
7시에 호텔들어와서 7시반에 꿈도안꾸고 그담날 기상전까지 꿀잠청하심


어찌나 미국에서 새벽형인간인지 4시30분에 기상해서 이것저것하다 이른일정시작.


파웰역 노드스트롬 앞에서 뮤니 F 스트리트 카 타고 피어 39로향함.
패스 이용하니 짱편하고 아침8시조금넘어갔더니 한국사람은 나밖에 없었음.. (적어도 제가본분들중요^^)
너무부지런떨어 할것도 볼것도 없음.
너무과해도좋은게아니란것..




크루즈타고 1시간 도는거예약해서 다시 피어 43 1/2로가는중 보딘발견해서 나도한번맛보자며 먹어봄
크램차우더는 맛있었고 빵은 내스탈은 아님.
사이드로시킨 치즈샌드위치가 진짜 짱맛이었으나
빵의식감을 높이기위해 바삭하게구워
입천장다까짐.



갠적으로 젤해보고싶었던 크루즈타러고고
10시30분거여유롭게탔고 한국어오디오가이드서비스있어 샌프란역사에대한설명들어서 좋았음.
한시간후내릴때보니 사람엄청 많음.
일찍가는거추천드림.
금문교 진짜 멋짐.
그거하나로 이투어는 끝난것임.




내려서 다시 파웰역복귀함.
한국서도없던부지런떨어 급피곤함.
낮잠자고 다시 나가 시청투어감.
홈리스겁나많음.
갠적으로 밤에 조명켜져서 너무이쁜데 혼자가시는건 말리고싶음. 너무 위험함


샤핑하믄서 미국오믄 한국보다 싼
GNC 빅토리아시크릿 선물로 가득사고
룰루난나 돌아댕김.
배꼽시계울려서 치폴레가서 내일생에 가장두꺼운 브리또 먹다 혼자 차도녀처럼 멋지게먹고팠는데 줄줄다흘리고 난리부르스. 포크로 떠먹음.
맛은있음.




야경투어. 말이필요없고 갠적으로 한인여행사투어했는데 자세한설명과함께하니 더 좋았던시간이었음.




몇 가지 부연설명을드리자면

금문교가 빨간색인 이유-안개가낄때 가장 잘보이는 색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다만 바닷물의 염분성분때문에 철근이부식되고색이벗겨질수있는데잘유지가되고있는것은 5명의 관리자분들이 매일 도색하고 나사를 갈아준다고하고 첨부터끝까지가 딱 1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팔래스오브파인아츠.
원래 엑스포를위해 만든 건물이었는데 행사종료 후 철거를해야했으나 너무 이뻐서 당시샌프란시장이 이것을 그대로보존하고싶다고 했고 그것이 지금의 유명한관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트윈픽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상부근에 철제탑군데군데
붉은불빛이들어오는것을 보실수있습니다.
샌프란시민들은 이불빛이 가려지는 유무에따라 안개가 끼는지 안끼는지를 예측한다고합니다.
그위치가 무슨 경계지점이라고들었어요.

알고보면 더 재미난 의미들이죠 ㅎ

이상후기올립니다.

요즘 관광객증가로 차량유리깨고 차 안 물건도난사고가 많다고하니 꼭 소지품은 지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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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7-10-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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