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의 7일차 여행기이다.
7일차 여행기를 쓰려고, 사진들을 보니,,,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여행은 마음이 편안하고 조용한 그런 여행이어서, 다시 간다면 샌프란시스코가 단연 1순위일 것 이다.
![]()
우린 아침 일찍 호텔에서 주는 맛있는 조식을 먹고 나왔다ㅎ 미스틱 호텔은 시설은 그저그렇지만,,, 음식은 단연 일품이다. 조식이 참 맛있다ㅎㅎ
우린 아침일찍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을 둘러볼 생각으로 지하철로 걸어갔다. 가는 길에 마주친 유니온 스퀘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ㅋ
유니온스퀘어에는 아침부터 미술품들을 전시해놓고 판매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가 지나다니는 정감가는 도로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거리는 아기자기한게 마음에 든다.
우린 Powell St 역에서 지하철을 탔다ㅎ 뮤니패스가 있으니 오늘 내일까지 얼마든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
셀카는 필수다!ㅎ
지하철에서 내려서 공원까지는 조금 걸어야했다. 미국은 구글지도를 잘만 활용하면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너무도 간편하다. 구글지도를 활용해서 지하철과 버스를 자유자재로 타고 다니자!ㅎ
공원 입구쪽인데,,, 기차가 폐차가 된 상태인거 같은데 저렇게 서있다.
언덕이 있는 공원이다.
공원의 언덕에 오르니 저멀리 샌프란시스코 금융지구 높은 빌딩들이 보인다ㅎ
사람들이 한적하게 쉬고 있고, 개들이 뛰어다닌다. 개들이 오줌싸놓은 곳도 있으니 잔디에 앉을 때 주의하자ㅋ
샌프란시스코의 전체적인 전경을 보면 조그마한 동네들의 모습과 금융지구의 고층빌딩의 모습이 잘 조화 되어 있다.
오전에 공원을 돌아보는 것은 상당히 괜찮은 일이다.
공원에서부터 카스트로 공원까지 걸어갔다.
가는 길에 이렇게 멋진 골목들이 눈에 뛴다.
특이한 주택들도 눈에 보이는데, 이런 건물들의 가격이 상당하다. ㅎㄷㄷ
카스트로 거리에 거의 도착하니,,, 특이한 상점이 있다. 아랫도리를 벗고 있는 피규어들이 눈에 뛴다.
카스트로 거리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동성연애자들이 집단 거주촌을 형성하여 현재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동네 곳곳에 저 카스트로를 상징하는 깃발들이 휘날린다.
이 동네는 전체적으로 색감이 예쁘고 아기자기한 이색적인 상점들이 다양하다.
심지어 횡단보도의 색깔까지,,,ㅋ
처음에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과 카스트로 동네를 알아볼 때,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 전혀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ㅎ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동네이다.
특이한건 한번씩 거리에서 치마를 바지위에 걸친 중년 아저씨들을 마주치곤 한다 ㅋㅋㅋ
카스트로 골목을 쭉 돌아보고 시원한 커피한잔하러 커피숍에 들렀다ㅎ 커피숍 안까지 카스트로 분위기가 난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다ㅎ
커피한잔하고 나오는 길에 인상적인 글귀이다. 피자가 먹고 싶어진다 ㅋㅋ
카스트로 지하철 있는 곳 근처까지 가서,,, 그 인근의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전망대, 트윈픽스로 가기 위해서다. 버스 타고 가는 길은 구글맵으로 모든게 해결된다 ㅋ
구글맵을 보며,,, 버스를 내려보면 조금 걸어서 올라와야한다. 뭐 이정도 걷는거는,,, 뭐,,,ㅋ
![]()
차가 있는 사람들은 차로 올라올 수 있는 길이 있나보다,,,ㅋㅋ 암튼 트윈픽스에 올라서면 샌프란시스코 전역이 다 보인다.
금융지구 고층 빌딩들과 골든브릿지도 보일라한다ㅋㅋ
날씨가 아주 맑지는 않아서 멀리까진 안보였지만, 전망을 보기에 괜찮은 장소이다. 추워서 문제였지,,,ㅋㅋ
우린 너무 추워서 일찍 내려오는 길을 선택했다 ㅋ
트윈픽스에서 버스를 타고,,, 금융지구를 가로질러 PIER 39로 달려갔다ㅎㅎ 배가 너무 고픈상태이다ㅋ
PIER 39에 도착하여 우린 크랩하우스로 달려갔는데, 맛집 소개는 앞에 작성한 포스팅으로 대체한다ㅎ
http://blog.naver.com/alcamist/221031048492
여유있게 누워있는 물개들도 구경하고,,,
저 멀리 떠있는 감옥섬도 구경하고,,,
피어 39 놀이기구에서 놀고있는 아기도 구경하였다ㅎ
우린 그렇게 천천히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피셔맨스워프를 지나 기라델리 스퀘어까지 걸어왔다ㅎㅎ
이 동네,,, 몇일전 포켓몬고하던 사람을 총으로 쏴죽인 총기사고가 발생한 동네라고 한다,,, 우리가 라스베가스에 있을 때,,,;;
![]()
그렇지만,,, 그런 총기사고가 언제 있었냐는듯 동네는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을 사먹는다ㅋ
![]()
우린 저 조그만 상자에 쑤셔넣은 초콜릿을 하나 샀다 ㅋㅋ 사실 난 초콜릿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맛있었다ㅎ
기라델리 스퀘어까지 구경하고,,, 골든 브릿지까지 갈까하다가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이제 피곤하여 숙소로 길을 돌렸다ㅎ 버스를 타고 오는 길에 시티 라이츠 서점 (City Lights Books)을 들렀다.
뭐 때문에 유명한 서점인지는 모르지만, 가게가 상당히 오래되어 보인다.
지하와 2층에도 책들이 즐비해있고, 상당히 오래된 책들이 꽃여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을 하였다. 우린 먼저 조금 쉬고,,, 미스틱 호텔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ㅎ 그전날 밤에 보니 여기 레스토랑이 엄청 유명한 곳처럼 보였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상당히 조용하고 고급스럽다. 내가 봤던 것은 밤 시간이었는데,,, 시끌시끌하고 재밌는 분위기다ㅎㅎ
추천해주는 맥주를 시키고,,,
추천해주는 스테이크를 시켰다ㅎㅎ 음식은 확실히 맛있었다. 찰리 파머라는 사람이 유명한 쉐프인가 보다,,,ㅋ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어제 갑자기 짠 일정이었는데,,, 정말 알차고 즐겁게 샌프란시스코 전역을 누빈 하루였다ㅎㅎ
이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