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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에서 애틀랜타를 거쳐
내슈빌로 왔습니다만
버스시간 지연으로 꽤 오래걸렸네요.
다행히 다른나라 여행하며
연착의 바닥을 경험한 터라
8~9시간 정도 늦는건 별 감흥이 없네요ㅎㅎ
덕분에 같이 버스기다리는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먹을 거 나눠먹고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만 내슈빌도 뇌우가 갑자기 쏟아져서
반찬거리 사러 나갔다가 고립되기도 했네요.
반찬거리 사수하다가 저만 다 젖어서ㅠㅠ
이번엔 캔자스시티로 향하는데
또 얼마나 지연될지 기대되네요ㅎㅎㅎㅎ